05년 작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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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1        유배 끝!


    4개월 간의 유배가 끝나고 드디어 귀경했다.
    사실 AVEJ의 발목을 잡는 가장 큰 되없사태가 이것이었는데.. 이제는 조금 박차를 가해볼 때도 되었다. (후략..)

    1. 천상원 :역물음표님은 AVEJ가 올해안으로 나온다고 믿고있는데 제가 보기엔 2~3년은 있어야 되는거 같은뎁쇼... [07/01]



2004/06/30        정신연령: 65세 정도


    이 상태로 계속되면 20대에 '할머니' 또는 '할아버지'가 될 수도. 유감스럽게도 당신은, 완벽한 노인 행세를 하고 있다. 연령으로 말하자면 65세 정도. 일반적으로 패기가 지나치게 부족하고 즐겁게 완성할 수 있는 일도 그만 등부터 움츠리고 만다. 그러나 속마음은 깊고 어떠한 일에도 쉽게 동요되지 않는 훌륭한 면도 있다.
    이러한 장점을 간직하면서 실제의 정신 연령에 근접하려면 파워를 가져 빨간색 옷이나 산호 액세서리 등을 몸에 지니는 편이 좋다. 그리고 활동적인 레포츠를 즐기면 50년을 젊어질 수 있다.

    http://cgi.chollian.net/~ksb/mind-year.htm
    (R님의 홈에서 주소 발췌)

    나보고 어쩌라고!!!

    1. noeejang :...................... [06/30]
    2. 용맨소녀 :흐흐.. 저는 35세.. -.- [06/30]
    3. Neto :난 20대 후반. 음하핫. [06/30]
    4. 천상원 :저는 10세 정도...(실제나이는 20세...) [06/30]
    5. 바람돌이 :저두 35세 [07/02]
    6. scbwc :20대 초반 [07/02]
    7. 암흑속의누군가.. :허걱..나도65세나와따..--;; [07/06]



2004/06/25        황당용사 욜라세다


    어제 투니버스에서 '황당용사 욜라세다'(원제: 정들면 고향의 코스모장)라는 것을 했다.
    그중에서도 어제는 총 13화 중에서 최고의 명작(?)으로 꼽는 8화를 하지 않았겠는가. 아마도 코스모장 8화는 하드에 남겨 두고 20번은 넘게 봤음직한 명작이었다. thirteen sisters와 오네티등의 패러디가 넘쳐나며 코스즈와의 위험한 이모-토 모에 연기가 일품인 제 8화. 우연히 채널을 돌리다 그것을 발견하고는 고단나 코파일럿과 함께 보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5분도 채 지켜보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나가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떠나면서 임팩트 있는 한 마디를 남겼다. "지 같은거 보구있네....."

    순간 갈등했다.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이모-토 모에를 그녀에게 이해시킬 것인가.. 아니면 평생 이모-토 모에를 가슴에만 안고 살 것인가...... 지금도 갈등하고 있다.

    1. 천상원 :저도 틈만나면 투니버스를 보는데요... 특히 `이누야샤`는 무슨일이 있어도 꼭 봅니다... [06/25]
    2. BlueSpace :헛. 이해시키는 편이... [06/25]
    3. noeejang :......................................... [06/25]
    4. Rupaus :................................................... [06/25]
    5. 밥벌레 :대략 무리해서 이해시키려 할수록 본인만 바보되는 수가 많고... 상황이 안좋으면 조종사 자리 퇴출 위기로 몰릴 수 있으며.... [06/25]
    6. 밥벌레 :사나이의 로망에 꼭 '만' 자를 추가해야 한다는것을 유념하시고..'별 무해한 행동이므로 꼴사나와도 밖으로 나돌며 속썩이는것보다는 낫다' 라는 쪽으로 이해시키는것이 최선이라는.... [06/25]
    7. 밥벌레 :제 경험상의 결론입니다... 물론 교감이 쉽게 이루어지는 운좋은 경우도 있습니다만.. 저 임팩트의 강도로 봐서는 저희집 아줌마랑 비슷한 수준의... -_-
    -> 흑.. 고맙습니다. 밥벌레님의 충고대로 해봐야.. [06/25]

    8. 아리랑피바람 :............................... [06/25]
    9. Neto :푸하핫! 지같은거 푸하핫! 아이고 배꼽이야!! [06/25]
    10. 쉐용 :캬캬캬캬캬캬캬캬캬 [06/26]
    11. 용맨소녀 :고단나 코파일럿의 정체가... 형수님이었군요... -o- (자신을 고단나 코파일럿이라고 부르는걸 알면...) [06/26]
    12. 용맨소녀 :해결책은 '알게 모르게' 주입시키는 세뇌뿐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지 같은거 보구있네.." 이랬지만, 사쿠라->쿠루미->하루카->나노카로 이어지면서 가치관이 바뀌었습니다.. [06/26]
    13. 용맨소녀 :먼저, 1단계 과정으로 '카드캡터 사쿠라'를 주입시키십시오...
    -> 음.. 1년짜리 세뇌 계획을 세워서 서서히 물들도록... [06/26]

    14. noeejang :오오오 '예쁜딸'로 각색한 모에이미지를 주입!!
    -> T_T 이미 딸에 대한 경계도 하고있어요.... [06/26]

    15. 천상원 :그 `황당용사 욜라세다`는 19세이상 시청가능 입니다. [06/26]
    16. 너굴 :서서히 이해시키심이.. 완전한 이해보다는 그냥 어느 단계까지만! 울 남편은 이제 저의 독서성향을 완전 이해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끔 콩고물로 자신도 재밌다는 것은 압니다. ^^; [06/29]
    17. Neto :오오 요미꼬!!! [06/29]



2004/06/24        위기엄습


    고단나 코파일럿이 다음 달부터 마음잡고 일본어 공부를 하려고 이미 학원 신청을 해놨다고 한다. R님 여동생 사건 이후 새로운 파란을 몰고올 것으로 예상되는데... 글자를 모르면 그냥 예쁜 그림인 줄로만 알고 있었을 모에物들을 철수시켜야하고, 어학용 소프트웨어라고 이야기했던 '다카포PS'등도 은근슬쩍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야 하며, 일본어로 적힌 H-ani CD도..............

    1. Rupaus :일본어... 초기에 진도 빠른 언어중 하나죠. 늦지 않으셔야 ... [06/24]
    2. noeejang :동화시키시는 겁니다... ... ... (실현가능성은 장담못...) [06/25]



2004/06/22        책장 정리


    숙원 사업이었던 책장을 마련해서 창고에 있던 책과 기타 잡다한 것들을 모두 방으로 들여 왔다. 정리하고 보니 다크 포스는 간데없다. 딱 3칸만이 만화책과 기타 잡지들이고 나머지는 공부를 위한 책들뿐..

    1. 용맨소녀 :형수님의 반응이 궁금해요.. [06/23]
    2. noeejang :오...이것은 100층던전의 입구 부분! (99층 남았...) [06/23]
    3. 안영기 :사실은 다크 포스 지역도 아니고 던젼도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 -_-;; [06/23]
    4. Neto :난 책장위의 cd가 더 신경쓰이는걸... [06/23]
    5. ¿¿¿¿¿¿¿¿¿¿ :다이오유덴?
    -> 필립스와 퓨젼.. [06/24]

    6. noeejang :앗... 하드랙이다 [06/24]



2004/06/21        AVEJ 맵 방식 구상


    이런 저런 많은 맵 방식을 생각해 봤지만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방식으로 가고 있다. 처음에는 일반적인 seed filling 방식의 2D용 맵 가림처리로 갔었지만 그것은 데자뷰 때 이미 했었고 해서 시범적으로 이런 방식으로 해봤다. 아직 속도는 잘 안나오지만 최적화의 여지는 많기 때문에..(정 안되면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mask texture를 만드는 방식으로..)

    1. 쉐용 :아니 밤에 플밍하면 형수님이 삐지시지 않나요!!!!!!!!!!
    -> 하지만 시간이 그때 밖에는.... [06/22]

    2. 아리랑피바람 :저..저건..동적인 그림자 처리인가요? nox같은.... [06/22]
    3. 안영기 :(뜨끔..) 노...녹스 방식 베낀 것 아니에요.. 원래 예전부터 하고 싶었는데 녹스가 먼저한 것일뿐...(땀 삐질 삐질.... -_-;;;) [06/22]
    4. Neto :오..뭔가 본격적. 오래된 앨범과같은 느낌의 타일들이... [06/22]
    5. 안영기 :아..맞다.. 위의 타일은 네토가 그려준 것입니다.. 짝짝짝.... [06/22]
    6. noeejang :와와~ [06/22]
    7. 용맨소녀 :멋져요... 오랜만에 불탄다.. [06/23]



2004/06/20        졸음 코딩


    밤늦게 코딩하다보니 졸음이 많이 온다. 조금 전에도 아래와 같은 코드를 만들다가 잠시 졸면서 코딩을 했다. 코딩하면서 잠시 꿈도 꾸었었다. 일단은 20분 정도 제대로 자다가 다시 코드를 보았을 때 상태는 아래와 같았다. -_-;;;

    --------------------------------------------------------------
    bool CTileMap::Create(const char* szId, int width, int heigth)
    {
        if not this->Destroy() // restart <- (1)
     
     

     
          <- (2)
        strncpy(m_mapHeader.id, szId, sizeof(m_mapHeader.id));
        ... ...
    --------------------------------------------------------------
     
    (1) 설명
    C++ 문법에는 없는 not이 들어가 있다. if 뒤에 괄호가 없다. '// restart'라는 것은 꿈속에서
    어떤 계시를 받으면서 비몽사몽 간에 타이핑 한 것이다. 현재는 의미 불명

    (2) 설명
    알 수 없는 enter가 3개가 들어가 있다. 내 코딩 스타일로는 enter를 2개 이상 쓰는 일이 없다.

    1. noeejang :맵이 생성될 때까지 계속 까라(...)는 근성코딩 !! [06/20]
    2. 용맨소녀 :음... 근데, 소스를 어떻게 html코드로 바꾸나요? 폰트, 색깔까지 똑같넹... [06/20]
    3. 안영기 :간단합니다! 수동으로 열심히 태그를 쓰면 됩니다. -_-;;;; [06/20]
    4. 용맨소녀 :... 그냥 스샷을 만드는게 경제적일지도요.... [06/21]



2004/06/19        오늘의 획득품




    오늘 명동 아바타 몰에 갔다가 사온 것...
    마음에 드는 것은 너무 많았지만 눈치 때문에 이 정도로..

    위쪽은 '치비갸라2'.. 한번에 12개의 박스를 뜯었다...
    아래쪽은 '빈쵸TAN'.. 루리웹에서 본 이후 꼭 다모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중 하나...

    1. noeejang :오오오오오 .. [06/19]
    2. 안영기 :사실은 월희 디오라마를 뽑고 싶었어요.. -_-;; 한 박스당 8천원이던데.. [06/19]



2004/06/17        15년 전엔...


    배낭을 메고 문을 박차고 나가면 광활한 새로운 땅이 펼쳐질 것이라는 망상에 묻혀 살았다.
    그곳은 메마른 사막이기도 했고, 번잡한 중세의 시장이기도 했고, 어두침침한 던젼의 입구이기도 했다.

    일상을 살다가도, 문득 그런 느낌이 섬광처럼 스쳐가게 되기라도 하면 그날은 밤새 피가 끊어오르곤했다.
    세월이 흐르고 생각해야 할 일이 많아졌지만, 그런 망상의 회수가 줄었을뿐 그때의 느낌, 그때의 열정은 변함없다.

    나는 아직도 모험을 앞둔 10대 소년의 꿈을 꾼다.

    1. 천상원 :결혼까지 하신분이 아직도... [06/18]
    2. 쉐용 :결혼까지 하신분이 아직도 그 열정을 못 잊으시다니 정말 대단해여 멋져! 라고 상원님은 쓰실려고 하셨던걸꺼얌. 홋홋홋 [06/18]
    3. 안영기 :천상원님 고맙습니다. [06/19]
    4. 용맨소녀 :멋진 영기님.. [06/19]
    5. 천상원 :저~ 그게 사실은 `나이값좀 하세요. 결혼까지 하신분이 아직도 10대 미소년 인줄 아시나봐`라고 하려고 했는데(퍽!) [06/19]
    6. 용맨소녀 :다크포스인들의 정신연령은 상상을 초월할만큼 높습니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시각에서는 이해가 불가능합니다.. [06/19]
    7. 안영기 :오오.. 위의 내용으로 미소년이라는 것까지 짐작해 내시다니... [06/19]
    8. noeejang :다크포스!! [06/19]



2004/06/15        12일만에 공식적으로 깨어나다.


    시간이 꽤 흘렀다. 아직도 많은 것이 정리되지 않았지만 아직도 '다크 포스 구역'(주1. 컴퓨터와 만화책, CD 등이 있는 방)은 건재하며, 외부인으로 하여금 들어 오고 싶은 욕구를 뺐어버리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많은 것들이 다크 포스 구역 내부로 봉인 되어질 예정이다. 아마도 그 방문을 열지 않는 이상은 아주 일반적인 집이 되어 있을 것이라는....

    1. noeejang :그 섬에 가고 싶다 .... ... .. [06/15]
    2. 안영기 :R님의 오타쿠방의 1/10 규모의 섬........... [06/15]
    3. Neto :음훼훼훼........씨익 [06/16]
    4. Rupaus :쿨럭...; [06/17]



2004/06/03        잠적!


    뭍사람들에게 thief(또는 '도둑놈') class라는 말을 들으며 앞으로 10일간 잠적합니다. 10일 뒤에는 thief master 또는 archi-thief가 되어서 돌아 오겠습니다.

    name: Ahn Y. K.
    sex: male
    race: human
    class: thief
    level: 32

    >> equipment
    right hand: midori(?)
    left hand: fist

    1. 천상원 :?? [06/03]
    2. noeejang :............Thief ..... / ....... Right hand ......... [06/04]
    3. 밥벌레 :영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수신제가후 치국평천하라 했으니.. 부디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삶을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 [06/05]
    4. 안영기 :고맙습니다. 발벌레님도 난국을 헤쳐나가시어.... [06/15]



2004/06/02        횡재


    음...

    오늘 일찍 퇴근해서 여러가지 물건도 정리하던 중 이런 것이 튀어 나왔다. 프라모델 박스 안에 고이 잠자고 있는 그것은, 마치 환타지 세계에서 던젼을 모험하다가 용이 감추고 있는 보물을 발견한 듯한 그런 느낌을 주었다. (그리고 여기의 것은 모두 '신권'이다. 대부분 일련 번호가 같다)

    사진을 찍은 후 다시 프라모델 박스 안에 넣고 다시 봉인을 했다. 다음 모험자를 위한 작은 배려라고나 할까.

    1. ¿¿¿¿¿¿¿¿¿¿ :왜 거기에 들어있던 걸까요¿ [06/02]
    2. Neto :다음 모험자.... 이젠 내차례군. [06/03]
    3. noeejang :엇.. 제가 먼저예욧 [06/03]
    4. 안영기 :나중에 저희집 집들이 할 때 지하 100층짜리 멋진 던젼을 보여 드리겠..... [06/03]
    5. 죽음천사 :저는 알고 있습니다. 영기님 취미가 '화폐수집'이라는 것을... (현재 발행중인 한국은행권 화폐만...) [06/09]
    6. 천상원 :그럼 안영기님은 화폐를 모으기만 하고 은행에 입금하지는 않는다는 소리인가요?? [06/09]
    7. 천상원 :윽! 죽음천사??? 저승사자???(재탕) [06/09]
    8. ¿¿¿¿¿¿¿¿¿¿ :한 10년쯤 후에 재발견되었으나 그때는 이미 새로운 화페가 유통되고 있어 휴지대신 쓰게되는일이... [06/20]
    9. 천상원 :한 10년쯤뒤엔 10원짜리 동전이 1원짜리 처럼 가치를 잃게 될지도... [06/21]



2004/05/31        D-5 (환경의 날)


    인생 종치기 D-5.
    부랴부랴 아침에 smgal.net을 신청했다. 여기는 인생 종친 후 완전히 밝은 세상의 슴갈을 위한 곳, 정화력 +99%의 순수 공간이 될 것이다.

    1. Neto :어떤 이벤트를 준비하지...씨익..키키키...ㅋㅋㅋ 히죽히죽.. 쉐 같이 노력해서 평생 기억에남을 날로 만들어주자고. 으히히 [05/31]
    2. noeejang :.......................... [05/31]
    3. Rupaus :전 조용히 참관만 ....... [05/31]
    4. Neto :코스프레하고 가는것도 괜찮겠군....이사쿠랑....한손에미도리낀 세지.. [06/01]
    5. 안영기 :미도리같은거 안파나? 있으면 사고싶은데.... 일본에는 있으려나? [06/01]
    6. noeejang :http://www.rupaus.com/zb41/data/photo/20040412_1707_225.jpg [06/01]
    7. 안영기 :커헉.. 역시 R님의 DB에는 모든 것이.... (이젠 이런거 사와도 집에 두기에는 위험할지도..) [06/01]
    8. noeejang :음... 자녀분의 정서교육용으로... 중얼중얼 [06/01]



2004/05/26        코이카제


    원정에 복귀하자마자 8화를 받았다. 이 작품은 일말의 미적거림도 없이 회가 가면 갈수록 급진전이 된다. 감동이다. 시간나면 네타성 50%의 스크린샷도 한 장 첨부를....

    1. 용맨소녀 :1쿨인것 같은데.. 아쉽네요.. -.- [05/26]
    2. Neto :너무 급진전되는거아냣?!! 좀더..좀더... 가슴아픈 실랑이를 해주길 바랬는데...한 120화정도로... [05/28]
    3. 안영기 :120화 좋지!!! [05/28]
    4. noeejang :대하애니 연풍으로 ... [05/28]
    5. Neto :8화에서 갑자기 캐릭터 눈이 이상해지지않았나?! 뭔가..순정만화같은..눈... 반공만화같은 눈... [05/29]
    6. Neto :아니 9화... [05/29]
    7. 안영기 :9화에선 굉장히 정형화되고 건전한 눈과 얼굴모양으로 바뀌었던데.. 나도 첫 장면 보자마자 느꼈음. [05/29]
    8. 용맨소녀 :그림이 망가진거 아닌가요? 퀄리티가 많이 떨어져보였던... 9화... [05/29]
    9. Neto :눈좀작고 덜다듬어진 좀더 리얼한 나노카가 좋아... 반공소녀는 싫어... [05/30]
    10. 안영기 :오늘도 역시 자려고 컴퓨터 끄기 전에 연풍 오프닝을 봅니다. (꿈에 나오도록...) [05/31]
    11. 용맨소녀 :.............................. [05/31]
    12. Neto :...헉..나 어제 꿈에 연풍꿈꿨는데 -_-; 배경이랑 나만 실사고 나노카랑 오빠만 셸애니로...-_- 난 관찰자 시점이었는데 나중에 나노카가 내칫솔로 양동이를 씻길래 난입했... [05/31]
    13. 안영기 :역시 천재 그래픽맨은 꿈마저도 그래픽적으로.. 난 아무래도 나노카 아빠쪽에 가까워질 듯.. [05/31]



2004/05/26        원정 경기 종료


    토요일날 해외 원정 경기를 가게 되어서 단 2시간만에 가방을 준비한 채로 4박 5일동안 인터넷도 안되는 오지에 다녀왔다.

    가장 큰 획득물은 AVEJ 도시 맵을 설계하기 위한 실제 모델을 찾았다는 것. 그리고 그 데이터를 많이 찍어 왔다는 것을 들수 있겠다. 십수년전, 내가 프로그래머보다는 기획자에 가까웠을 때(프로그래밍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졌으니 프로그래머와는 거리가 멀었다)는 데이터 수집을 위해 정말 노력을 많이 했었다. 하지만 이제는 그때의 감이나 열정을 잊어버린 탓인지 데이터 부족 때문에 게임 제작이 진행이 안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 아직 오늘이 끝나지 않았으니 다시 앞을 향해!!



2004/05/20        간파당하다


    고단나 코파이럿에게 시스콘을 간파당했다. 당황스럽지만 이미 엎지른 물....

    1. Rupaus :헉.......................... [05/21]
    2. Neto :역시 세상에 비밀은 없는거야. 아직 간파당할게 많으니 조심해요. [05/21]
    3. noeejang :.................................아...안돼!! [05/21]
    4. 용맨소녀 :궁금한게... 고단나 파일럿이라는게 뭡니까? -.- 1화보고 안본 만화지만.. [05/21]
    5. benihil :이런이런;;;; [05/23]



2004/05/17        AVEJ를 위해 부족한 것


    매일 12시에 집에 들어 오고나면 꼭 1시간은 AVEJ를 위해 할애한다. 비록 최근부터 코딩에 들어가기 시작했고 아직 끝날 기약은 없지만 그래도 힘이 되는데까지는 해보려고 한다. 하지만 예전과는 다르게 몸이 피곤하니 정신도 맑지않게 되곤하는데....... 그래 이젠 자극이 필요하다. 그저 평범하게 살아온 요 몇 년.. 예전과 같은 자극이 내게는 필요하다. 매사에 열정적이던 이전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1. Clearwind cho :그 열정은 이제 예쁜 ?0년생에게 쏟아야 할것 같은데!!~~!! ㅋㅋㅋ [05/18]
    2. 쉐용 :설마!!!!!!!!!!!!!!!!!!!!!!!!!!!!!!!!!!!!!! [05/18]
    3. noeejang :....................... [05/18]
    4. 용맨소녀 :90년생? [05/18]
    5. Rupaus :.......................... [05/18]



2004/05/16        미도리의 나날


    남은 '연풍'을 다 보고 나니 뭔가 허전해서.. 결국은 '미도리의 나날'을 보기 시작했다. 나는 '푸른 나날'이라고 생각해 왔건만.. 미도리는 사람 이름이었다. 성우를 잘 구분하지는 못하지만 다카포 라디오 드라마 덕분에 몇몇 성우의 목소리 특징은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역시 이것을 보다 보니.. '츠키지마(?) 시오리'라는 꼬마 애의 성우가 바로 다카포의 사쿠라 성우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제 드디어 오타쿠 15 특징 중의 하나에 겨우 입문하게 되는 것인가...

    오늘 오랜만에 각성 모드로 진입해서 AVEJ 작업을 시작했다. 신기하게도 2D 가속보다도 3D 가속으로 2D 타일 흉내내는 것이 더 빨랐다. (물론 그래픽 카드의 능력이겠지만...) 만드는 김에 텍스쳐 기반의 scalable font engine도 만들어 넣었다. 텍스쳐가 자동으로 블렌딩을 해주니 font의 anti-aliasing 계산도 alpha로 처리 가능했다. 가면 갈수록 프로그래머의 할 일은 없어진다.

    1. 용맨소녀 :8화부터 뭔가 쇼킹한 모드로... -.- [05/16]
    2. noeejang :미도리는 에이나성우 !! [05/17]
    3. Neto :요즘보는거... 미도리의나날, 연풍, 게타, 푸규루(...)... [05/17]
    4. 용맨소녀 :오오.. 네토님께서도 푸규루를... ㅎㅎㅎ [05/18]
    5. noeejang :게타!!! [05/18]
    6. Rupaus :빔~ [05/20]



2004/05/16        くるしくて 息が 止まりそうです


    휴일이라 밥 먹는 시간을 이용해 밀린 '연풍'을 보았다. 보면 볼 수록 오프닝 화면과 오프닝 노래가 잘 맞는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그런 배경이 너무도 좋다. 가사의 제일 마지막 부분에 나오는 'くるしくて 息が 止まりそうです'... 일생 한 번도 느껴보지 못한 것이기에 막연히 동경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별로 나와는 상관이 없는 생이었고 선천적으로 이런데는 무덤덤한 편이라 더욱 더 그렇다. (그러기에 게임 제작에만 전열을 기울이는 어둡고 음침하고 퀘퀘하고 꾀죄죄한 사람으로 성장해 나간 것인지도...)

    '연풍'은 '시스x리'와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n님과 R님 등도 이런 생활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괜히 근거없는 부러움이 밀려온다. 하지만, 나도 안 부러울 수도 있다. 몇 주 후에는 나도 '연풍'이나 하련다....

    1. 천상원 :저는 일본어 전혀 못해요... [05/16]
    2. 용맨소녀 :실상은 애니와 전혀 다르다고 합니다만... 지식사이트에 가보면 비슷한 경우가 꽤 많은... (근데, 몇 주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가요?) [05/16]
    3. noeejang :실상은 애니와 전혀 다릅니다 ............. [05/16]
    4. Rupaus :실상은 .............. [05/17]



2004/05/12        AVEJ 코딩 시작


    이라지만... 갈길은 멀다.

    결국 C++에 잠정적인 멀티플랫폼 지원으로 결정났다.
    Windows 버전은 DirectX 9.0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고 이미 pascal로 만들어진 IME와 한글 출력 등은 다시 C++로 포팅하기로 했다. 퇴근 후 몇 시간의 코딩으로 개략적인 게임 프레임워크와 그래픽 추상 계층 및 그것의 DirectX 9.0 기본 출력까지 끝냈다. 97-98년만 해도 DirectX 초기화해서 출력하는데 몇 주가 걸렸었지만 이제는 한 시간도 안 걸려서 기본적인 텍스쳐 렌더링이 되는 엔진의 코드가 나왔다. 세상이 좋아진 건지... 하드웨어의 성능도 좋고 매뉴얼도 꽤 잘되어 있고.... 이러다 누구나 게임 제작자 되면 어떻게 밥 먹고 사나....

    1. 용맨소녀 :그런 시대가 오면... 서울역에 신문지 펼쳐 놓고 드러누워.... [05/13]
    2. Clearwind cho :역시 안군과 다름없이 서울역을 택하시는군요 ^^ [05/13]
    3. noeejang :음...자라나는 새싹을 미리미리 짓밟아둬야 ... ... [05/13]
    4. 안영기 :이공계 기피 현상 만세!! [05/13]
    5. 천상원 :저는 이공계 가고 싶어도 못가요... 수학실력이 형편없어서... [05/13]
    6. 바람돌이 :+_+ 기다려 집니다. [05/14]
    7. 홍차도둑 :아아, 안영기님의 새 게임이라니, 벌써부터 흥분됩니다. [05/15]
    8. 유능선 :괜찮습니다. 농사짓고 자업자득할 수도 있잖습니까? (퍼벅!) [05/16]
    9. 천상원 :농사짓는것과 이공계가 무슨 관계?? (퍼억!)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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