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년 작업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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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1        얼굴 없는 달의 스즈나


    스즈나 해체진서

    힘들었던 이번 주였던 까닭에 어제 저녁과 오늘 오전은 잠으로 점철했다. 일주일 내내 소스 코드만 보고 있었던지라 더 이상 집에 와서 프로그램을 하고 싶지는 않았다. 그럴 때를 위한 것이 피규어 제작!! 장비를 꺼내서 준비해 뒀던 것을 도색하려 했는데 오랜만에 맡는 신나 냄새 때문에 머리가 어지러웠다. 역시 신나에 중독된 상태에서 작업을 해야 머리도 안아픈 것이었다.

    왼쪽의 것은 현재 가장 고가의 키트(10만원이상이었던 기억이..) 왼쪽 위의 사쿠란보의 다리(회색)와 비교해봤을 때 엄청나게 큰 키트다. 이거 만들 시간이면 다른 것 두 개는 만들 수 있다는 생각 때문에 그냥 팔아 버릴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다.

    1. leaningtower :옷 잘 빠진 다리 [02/01]
    2. 천사ㅇ원 :남녀공학에서 그런 소리를 하면 듣게되는 2음절 비표준어가 있지요... "변태". [02/01]
    3. noeejang :스즈나아아아아아아아아아 [02/02]
    4. 엘지뗄레꼼 :ㅂㅌ다. 훗. [02/03]
    5. 홍차도둑 :이렇게 하나하나 뜯어내서 보니 전에갔던 인체전시회가 생각나는군요. 잘빠진 다리의 세세한 근육섬유들-마치 마라비틀어진 통닭같았다는 [02/03]



2004/01/31        소프트웨어를 공개한다는 것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주는 것과 대조적으로 많은 시달림을 받게 된다.
    근래(라고해도 1년?) 어떤분께서 유용한 공개 소프트웨어를 냈었다. 그분이 노력해서 만든 것이지만 그것을 공개로 풀었고 웹사이트도 운영하면서 고객(?) 지원에도 신경을 쓰셨다. 나도 집이나 회사에서 잘 쓰고 있다. 잘은 모르지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한 것도 아니고 돈을 벌기 위한 목적도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에 보면 그것 때문에 꽤나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계시다는 느낌이 들었다. 유저가 많아지면 그만큼 신경쓸 것도 많아지고 초심을 유지하기가 힘들다. (경쟁사에서 알바를 고용해서 일부러 그러는 것일지도..)

    97년.. 마지막 공개 게임을 낸 후에 많은 생각을 했다. 나는 내 이름을 알릴 필요도 없고 그걸로 돈을 벌 작정도 아니었다. 그리고 게임을 만들었다는 성취감 때문이었을뿐, 남들이 그것을 즐겨주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래서 모든 일반 유저들은 게제동이 아닌 하이텔 게임란에서 서로 정보를 주고 받도록 유도했다. 나의 손을 떠난 것이다. 그래서 마음이 편했다.

    04년.. 다시 게임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이름을 알리고 싶지도 않고 실력을 과시하고 싶지도 않고 수익 사업을 해보고 싶지도 않다. 많은 실험을 하고 싶고 일반 상용 게임에서는 현실적으로 시도할 수 없는 것들을 하고싶다.

    1.한정판 패키지: 자비로 100부 정도 찍어서 한정판 구입자들에게 100원(거래가 있었다는 의미상의 액수)씩을 받고 무료배송
    2.무료 회원제: 회원과 비회원을 구분하여 회원에게는 지속적인 퀘스트 업그레이드 실시, 회원 기준은 내 마음
    3.개발 참여 유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공동 목표 지향의 게임 완성

    추가 의견 환영.

    1. 천상원 :왜 30일 일기는 없는거죠???? [01/31]
    2. 엘지뗄레콤 :공동 목표지향의 게임 완성이라면 MOD 를 빼놓을 수 없는... [01/31]
    3. 홍차도둑 :멋지군요, 2번에 올인-- [01/31]
    4. 안영기 :음.. MOD로가려면 게임 엔진을 유연성있게 제작해야 하는데.. 시간이 드는 것을 좀 피할 생각이고 일단은 게임 기획 참여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01/31]
    5. 홍차도둑 :네버윈터나이츠 같이 멋진 모듈툴이나 예전에 쯔꾸르 같이 아에 제작프로그램을 짜시는것도...! [02/01]
    6. 안영기 :네버윈터나이츠.. 초기 예약 버전 사 놓고도 한 번도 해 보지 못한... 중독성이 있을 것 같아서 함부로 열기가 어려워서.. [02/01]
    7. 암흑속의누군가.. :저ad&d광팬임..ㅡㅡㅋ(네버원터나이츠등등의게임들이ad&d) [02/02]
    8. scbwc :오오! 네버윈을 저에게 주심이.. (..;;) 음.. 아마 직접산다고 해도 제대로 안돌아갈지도.. [02/02]
    9. 암흑속의누군가.. :참고..팬텀3 1ghz이하에선가급적돌리지말것! [02/07]



2004/01/29        코카콜라 라이트 레몬맛


    처음에 코카콜라 라이트가 나왔을 때 그 맛을 보고 이렇게 말했다. "이게 무슨 콜라야..." 그랬다. 어설픈 맛의 콜라였던 것이다. 콜라 맛을 흉내내려고 노력한 콜라일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생각을 약간 바꾸어보았다. '이것은 콜라가 아니다', '이것은 완전 다른 음료이다' 라는 것을 머리에 주입했다. 오리지날 콜라 맛에 대한 집착을 벗어버리고 나니.. 이것은 참으로 기묘한 맛의 음료였다. 내 혀가 말하는대로 그대로 적으면, "이것은 콜라에 박카스를 탄 맛이다"라고 할 수 있겠다. 콜라처럼 들어 오는 첫 맛과 박카스처럼 마무리 짓는 끝 맛....

    이것은 외계인이 지구에 전해주고 갔을 앨릭서일지도 모른다!!

    1. ¿¿¿¿¿¿¿¿¿¿ :한모금 마시는것만으로도 인생무상의 진리를 깨닿게 해주는 *#%^&@%$^한맛! [01/29]
    2. ¿¿¿¿¿¿¿¿¿¿ :효과는 만점! 마시기만 해도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빠짐 ㅡㅡ;; [01/29]
    3. noeejang :앗 저 그거 무쟈게좋아하는데 [01/29]
    4. 안영기 :저도 슬슬 맛을 들이고 있는 중입니다. 박카스를 600ml 먹는 느낌이 들어요. [01/29]
    5. ¿¿¿¿¿¿¿¿¿¿ :어? 그런가요?? 많이 먹으면 좀 익숙해 질려나 ;; [01/29]
    6. 안영기 :일단, 그것이 콜라라는 편견만 버리면 그 다음부터는 쉽습니다. [01/29]
    7. 화풀린 천상원 :펩시콜라에도 그런게 있습니다... [01/29]
    8. ¿¿¿¿¿¿¿¿¿¿ :음;;;일단저는 콜라라는 편견을 가지고 먹은것은 아니고....다만....입에 넣는순간 목구멍이 콱막혔다는..;;; [01/30]
    9. ¿¿¿¿¿¿¿¿¿¿ :어쨌거나 다음에 한번사서 먹어봐야겠군요;; [01/30]
    10. ¿¿¿¿¿¿¿¿¿¿ :그건 그렇고 이거 댓글 올리는시간이 꽤걸리는데 저만그런건가요? [01/30]
    11. 엘지뗄레꼼 :꼭 썩은 유자차 같은 맛이 나던걸요 ㅡ,.ㅡ [01/30]
    12. 홍차도둑 :음! 역시 실론티와 데자와가 짱입니다~ 유일한 홍차음료ㅠㅠ 학교에서 유일하게 혼자 사먹는다는 [01/30]
    13. 천상원 :그 라이트는 살안찝니다. 정말 좋은 음료죠... [01/31]



2004/01/28        http://avej.com/ 임시 개장


    이 사이트는 게임과 관련없는 완전 개인 사이트의 성격으로 가고, 게임 개발과 관련된 부분은 차츰 http://avej.com/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avej.com은 정식 개장 후 회원제로 운영할 것이며, smgal.com -> avej.com으로의 링크 정보는 있으나 그 역은 성립하지 않을 것이다.

    1. AVEJ는 현재 기획하고 있는 게임의 시리즈 이름이다.
    2. 이 사이트를 통해 베타테스트 및 유저의 의견을 받도록 한다.
    3. 일정한 기간을 두고 개발 중간물을 공개한다.
    4. 이후 새로 개발하는 게임 이외의 애플리케이션도 이쪽을 통해 공개한다.
    5. 2월 중으로 어느 정도의 구색을 갖춘다.
    6. 어차피 즐겁자고 하는 일, 즐겁게 한다.

    1. 홍차도둑 :오옷, 타임워커 알비레오라니! 으읍 데자뷰 이후 오랜만인듯 ㅠ [01/29]
    2. 천상원 :알비레오=안영기 [01/31]
    3. 천상원 :거참~ 홈페이지는 하나로 통일하는게 좋을것 같은데 계속 또 만드시고~~ 그럴 시간 있으면 데자뷰2나좀... [01/31]



2004/01/27        DirectX 7.0 SDK 번역 문서


    나는 DirectX 7.0에서 모든 것이 멈추어 있다. DirectDraw와 Direct3D의 연계가 쉽다는 표면적인 이유와 더 이상 공부하고 싶지 않다는 내부적인 이유에서다. (적어도 내가 만드려는 일련의 것들을 표현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어제 DirectX 7.0 SDK를 번역해 놓은(엄밀히 말하자면 일본 문서를 번역기에 돌린)것을 보았다. 텍스쳐에 대한 퍼포먼스 최적화 부분을 보았는데 이런 말이 있었다. 이 테크닉에 의해, 텍스쳐 부부 교환 파티의 회수를 줄일 수도 있다.

    아마도, "이 기법을 이용하면 texture swapping의 회수를 줄일 수 있다"의 오역인 것 같다. -_-;;

    1. noeejang :음 그 일명 로보트책의 '요정'(...스프라이트) 번역보다 대박은 없을줄 알았더니 번역기가 한건을 터뜨려주네요.... 우오오 [01/27]
    2. 용맨소녀 :네트워크쪽은 '커널'을.. 알맹이로... [01/27]
    3. 안영기 :초창기 삼xx에서는 'visual basic'을 '눈에 보이는 기초적인'으로 해석을.. [01/27]
    4. 팬24 :이X란에서 'IT업종'을 '그 업종' 이라고 해석을 아직도 [01/28]
    5. 그네고치기 :이런.. 웃으면 안되는 건가... ㅠ.ㅠ [02/05]
    6. 결이 :일본은 워낙 XXX 쪽으로 많이 개방되어 있어서 Swapping 을 저렇게 해석하도록 만들어 놓은것 같네요. 번역기 만든 사람이 야설을 많이 번역했다던가 ㅡ.ㅡ [02/13]



2004/01/26        소피마르소


    작업 중에 들을 노래를 찾다가 'your eyes'라는 곡이 떠올랐다. 라붐2의 주제곡이었다. 물론 라붐1의 주제곡인 'reality'는 더할나위없는 명곡이다.

    당시 외국 미소녀 트로이카였던 소피마르소, 피비케이츠, 브룩쉴즈...
    중학교 때 그다지 TV는 많이 보지 않았었고 워낙 연예인 등에는 관심이 없었던지라 그들의 이름만 들었었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는 도통 알 수가 없었다. 고입 시험 치기 하루 전, 오전 수업만 마치고 배정된 고등학교에 예비 소집을 하기 위해 일찍 보내준 적이 있었다. 그때 시간이 2시간 정도 남았었고 집에 와서 TV를 틀었을 때 유선 방송에서는 '어떤' 영화를 하고 있었다. 배경 노래가 너무 멋졌다. 그래서 남은 시간이나 때워 보려고 계속 보았는데... 그 영화 속에는 엄청난 미소녀가 주인공이었던 것이었다. 난 선천적으로 (일반)여자가 한 눈에 끌린다든지 하는 일이 없다. 하지만 그 영화의 주인공은 달랐다.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그녀의 동작 하나 하나 마저도 나의 눈을 붙잡아 두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몇 년이 지나서야 그 때 그것이 '라붐'이었고 그 주인공이 '소피마르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와 비교했을 때 지금은 취향이 많이 변했나보다.

    1. 밥벌레 :피비케이츠 한표 - '천사와 사랑을' 이란 영화에서 청바지 위에 팬티를 입고 엽총을 들고 남자친구를 때려 잡으러 가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01/27]
    2. 안영기 :피비케이츠만 영화에서 직접 못 본 사람이라... T_T 학교에서 한때는 '소피'파와 '피비'파가 대립하기도... [01/28]



2004/01/25        기나긴 연휴의 끝


    2000년도가 생긴 이래 가장 길게 쉬어 봤다. 물론 부산을 갔다와야하고 치뤄야 할 기본 일들이 많으니 엄밀히 말해 쉬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래도 내가 언제 회사에 다녔었냐는 의문이 들 정도로 5-6년 전의 나로 돌아가 있었다. 내일 출근해야 하지만 내가 일주일 전에 어떤 일을 했었고 내가 내일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잘 기억이 안난다. 이것이 나 스스로도 놀라는 선천적인 적응력이다. 그 덕분에 한가지 일을 할 때 다른 일이 발목을 잡지 않아서 좋은 점이 많다.

    긴 연휴 중에서도 오늘이 유일하게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캐릭터 생성과 관련된 유저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있었는데, 평소 때 해보고 싶었던 동인 게임 식의 대형 일러스트 페이드인/아웃과 100% 가속기에 의존하는 큼직한 메뉴와 1도트 배경 이미지 스크롤... 이미 게임 사양은 펜티엄4에 지포스가 기본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대형 일러스트나 선택용 캐릭터 이미지 같은 것이 없을테니.. 커다란 글자로 이미지를 대체하든지 해야...)

    1. noeejang :헉 안돼요 트윈테일의 여동생을 생성할수 있어야돼요 [01/26]
    2. 안영기 :나중에.. '되없사'란 동인 팀을 만들어 모에 관련 게임을 만드는 것도!! (예: QOS) [01/26]
    3. Neto :QOS 라면 역시 Queen of SM 인가.. [01/26]
    4. 안영기 :Queen of Sisters... -_-;; [01/26]
    5. simsimhada :나두부산가따왓는데..ㅡㅡ [01/26]
    6. Neto :Sister보다 SM이 왜 더 건전해보이지 -_- [01/26]
    7. 안영기 :세상을 건전한 시각으로 바라봐봐.. 니가 알던 세상과는 다른 세상이 펼쳐질거야. [01/26]
    8. 천상원 :Neto님 혹시 교회 다니십니까? 제 교회에 `박성진`이라는 사람이 있다니까요.... [01/27]
    9. 안영기 :갑자기 QOS가 더 끌리기 시작했다.. 위험하다... [01/27]
    10. noeejang :오오 합시다합시다 [01/28]
    11. 안영기 :QOS는 avej.com의 프로젝트의 하나로.... [01/28]



2004/01/23        김하늘과 한가인


    전혀 안 닮았다.

    오늘 말죽거리 어쩌구하는 영화를 봤는데, 남자 주인공이야 당연히 모르고 여자 주인공은 그래도 영화 소개 프로에서 몇 번 본 적이 있는 '김하늘'이 나왔다. 그런데 영화가 끝나고 스탭롤이 올라올 때는 전혀 다른 이름이 올라오는 것이 아닌가?! 결국 알고보니 그 여주인공은 '한가인'. 이름이 전혀 낯설지는 않을 걸 보니 어디선가 들어 보긴 한 것 같은 이름이었다. 결국 네이버 이미지 검색을 돌려본 결과... 두 사람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선천적으로 여자 얼굴을 구분하는 능력이 취약하다. 도대체 머리카락 색이 같고 눈동자 색도 같으며 옷은 항상 바뀌고 머리 스타일도 항상 바뀌는 여자들의 얼굴을 어떻게 구분 가능한가?!!)

    말죽거리.. 영화 전체적으로는 별로다. 내용에서는 잘 모르겠지만 욕설과 비속어를 필요 이상 남발하는 것 때문에, 보는 내내 굉장히 거북스러웠다.

    1. 용맨소녀 :오.. 얼굴 구분 못하시는거 저랑 비슷하시군요.. (로X 취향이신 것도 저와 흡사..) [01/24]
    2. 안영기 :이쪽(?) 계통 사람들의 공통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니면 항상 여자를 멀리하기 때문이라든지... [01/25]
    3. noeejang :.................... [01/25]
    4. 홍차도둑 :.................... [01/25]



2004/01/22        올해 계획


    목표: 현실적으로 살자
    - 남들이 x태, 로x콘등의 생각을 갖지 않게 한다
    원래 x태는 아니므로 그냥 원래대로 행동하자
    로x콘의 경우에는 일부러 티를 내지말자



    - gal 관련 비용을 줄이자
    gal 게임 지출 60% 삭감 (1/2은 하지도 않는다)
    애니/게임/모에 잡지 지출 60% 삭감 (내용의 1/2도 보지 않는다)
    가샤퐁 관련 지출 80% 삭감 (이제는 짐이다)
    레진 피규어 관련 지출 50% 삭감 (1/2은 입고된날부터 창고 방치다)
    CD 굽는 비율을 현재의 50%로 (특히 H, P등은 짐만된다)
    절감된 비용은 나 자신을 위해 재투자하자
    필요없는 관련 물품들은 방출하자



    - 현실적인 공부를 하자
    일본어 공부를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하지는 말자
    한문을 좀 더 알자 (일본어는 항상 한문과 결부시켜서만 공부)



    1. 궁금해요 :gal 이 game, ani, lolita 의 이니셜인가요??? [01/24]
    2. 안영기 :아닙니다. good and luxury의 약자입니다. 이 사이트의 URL인 smgal의 gal과 동일한 의미입니다. [01/24]
    3. 또 궁금해요 :앞의 sm은 그럼 뭔가요??? [01/24]
    4. 용맨소녀 :세일러문의 sm요.. [01/24]
    5. 궁금할까냥 :H,P는 He.... 와 Po... 인가요??? [01/24]
    6. 안영기 :H.P는 Hewlett Packard 의 약자입니다. [01/24]
    7. ... :에이~ [01/25]
    8. 천상원 :거참 삼양 홈페이지에서도 그러더만... 왜 이름 써야 할곳에 자기가 하고 싶은말을 쓰는거죠??? [01/25]
    9. 천상원 :안영기님이 x태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01/25]
    10. 아리랑피바람 :에이... 누군가 gal=girl 이라고 하던데;;; [01/26]
    11. 천상원 :안영기님은 x태 증상을 치료할 수 있는 게임(?)까지 만드셨는데... [01/27]



2004/01/20        오늘은 군대 간지 10주년 되는 날


    요 몇 달간의 10주년 시리즈의 마지막.

    오늘은 군대간 10주년.... 30년 남짓한 인생에서 가장 큰 전환점이 된 날. 태어나서 가장 행복했던 2달의 마지막을 이렇게 장식했다.
    94년 1월 20일 새벽 부산 역.. 휴가중에도 나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친구들이 있었고 소중한 추억의 여자 동기가 있었고 남자 후배의 1명과 여자 후배 2명이 있었다. 그때는 바로 떠나버려서 마음을 전해지 못했지만, 그때의 후배들.. 정말 고마웠다. 보잘 것 없는 선배 배웅하느라 그 추운날 새벽에 그 먼 역까지 나와 주었다니... 그리고 논산까지 따라와준 나머지 동기들은 말할 것 없이 고마웠다. 내가 다른 사람들과 함께 휘쓸려서 건물 뒤쪽으로 사라질 때 끝까지 손 흔들던 분홍색의 점퍼가 그 후 몇 주간이나 눈 앞에 어른거렸다.

    정부에서 국방의 의무가 신성하다고 말한다면 당신은 절대 군대에 가서는 안된다. 그 말은 당신의 젊음과 청춘에 대한 댓가는 신성이라는 그 말로 모두 보상되었다는 의미다. 어짜피 군대 갔다와봤자 모든 것이 남들보다 3년 더뎌지는 것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는다 것이 자랑스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난 군대갈 때는 현역으로 가는 것이 멋진일이며 남자다운일이라고 여기며 자랑스러워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았다. 사회는 군대에 현역으로 가지 않은 사람을 우대한다. 뭐 믿기지 않는다면 직접 당해보면 된다. 나는 나만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내가 아는 거의 모든 현역 출신의 사람이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데 놀랐다.

    나는 대한민국을 싫어한다. (그렇다고 미국이나 일본이 좋다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신성한 의무를 다했으며, 내가 100만원 벌 때 10만원 이상은 꼬박 꼬박 국가에 헌납하는 우수 납세자이기 때문에 이렇게 비판할 권리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우스개로 들을 믿거나 말거나임

    1. 천상원 :맙소사! 현역으로 가지 않은 사람을 더 우대한다고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군대에 안가려고 하지... [01/20]
    2. 천상원 :여성분들은 참 좋겠습니다. 군대 안가도 되니까... [01/20]
    3. 천상원 :저도 6월에 신체검사를 받아야 되는데... 제발 현역으로 안 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01/20]
    4. 주현 :군대라.. 저야 촬영병이라 음 거의 사진찍기,암실 이라 편했지만... 암튼 울 나라 보면 군대 안갔다 오는게 훨 낫죠... 근데 군대 안갔다 온 애들 너무나 개념이 없어요... [01/21]
    5. 유능선 :예전에는 나라가 위태로웠으니, '너 군대 안갔다왔으면 매국이다.'라고 했겠죠.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나라가 다른 식으로 위태로워진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1/21]
    6. 천상원 :제가 너무 심각하게 반응했나요? 갑자기 빨간 글씨가 나오다니... [01/25]
    7. 셋져 :갠적으로는 안가는게 젤 좋다고 생각함...개념이 없어도 할수없죠...그건 개인차라고 생각해요~ [01/26]
    8. 천상원 :셋져님은 언제 제대하시는지?(벌써했나?) [01/27]



2004/01/19        꿈의 사도


    밥벌레님과 용맨소녀님의 추천을 받아 어제 홍대에서 그 책을 구입했다. (빠진 권은 방금 인터넷 주문을..) 초반부에 좀 잔인한 것이 나와서 내 취향이 아닌 것 같은 느낌도 들긴했지만 지금은 나름대로 적응이 되어가고 있다. 작가의 사상도 사상이거니와 정신 세계도 참으로 오묘하다고 느꼈다. 아마도 슴갈을 훨씬 능가하지않을까 생각된다. 세계관도 독특하고 상상력도 풍부해서 나의 굳어버린 머리를 약간이나마 깨우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다.

    아직 하지메의 활약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대중!!
    (앗.. 오늘은 1월19일...)

    1. 천상원 :용맨소녀님은 여성분이십니까? 남성분이십니까? [01/20]
    2. 용맨소녀 :용맨소녀에겐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어요.. o_< [01/21]
    3. 천상원 :으하하하!!! 제3의 AzureWind탄생!!!! [01/21]
    4. 당연히 :남자분이십니다. [01/21]
    5. 안영기 :후훗.. 이 홈에서 링크 두 번만 타면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01/21]
    6. PainH :전작이라 할수 있는 가면속의 수수께끼도 재미있어요. 기회가 되신다면 보심이.. 쿨럭![...] [01/21]
    7. 용맨소녀 :휴~ 반만 나왔군요.. 저도 한때는 미소년이었는데, 제 얼굴에 질투를 느낀 쉐X양에 의해 저주가 걸리는 바람에.. 흑흑.. [01/22]
    8. 천상원 :엥? 쉐용님이 여자분이십니까? [01/22]
    9. 쉐용 :여자에여..... [01/23]
    10. 안영기 :쉐용님은 당연히 여자입니다. [01/23]



2004/01/17        반올림...


    다카포에 이은 차기 공식 주말 드라마로 선정!!!

    그전까지는 내용보다는 캐릭터성에 치우친 면이 많았었는데, 오늘 방영분부터는 드디어 본격 궤도에 오를 기미가... 고부 갈등, 재벌집 결혼, 뻔한 삼각관계 등을 다루는 여타의 주말 드라마와는 달리 진정한 순수/순애물을 담고 있는 것이 바로 '반올림'이다. (마치 전영소녀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혹시나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절대 주인공들이 미소녀라거나 주인공들의 교복이 예쁘다거나 해서 보는 것이 절대 아니다. 나는 순수하고 건전한 마음으로 그들을 볼뿐이다. (재탕)

    1. 코찔찌리 :.. 옥림이라는 이름은..... 무척 촌스러운거 빼면 대략 원츄! [01/17]
    2. 12 :12 [01/17]
    3. 천상원 :반올림을 한문으로 하면 사사오입.... [01/18]
    4. scbwc :대부분의 혹시나는 역시나로 이어지죠..; [01/18]
    5. 안영기 :반올림이 영어로는 rounding인데.. 이 프로에서는 sharp이라고... [01/19]
    6. simsimhada :#?? [01/19]
    7. 용맨소녀 :다카포의 원조는 꽃피고 새울면.. 후다닥~ 철퍼덕.. [01/19]
    8. 안영기 :맞다.. 꽃피고새울면... 용맨님 나중에 만날 때 꼭 그 스토리 알려주셔야 해요. [01/19]
    9. Ponentia :rounding이 아니라 sharp이라면.... 음악 악보에 쓰이는 반올림 기호 #이군요. [01/20]
    10. 용맨소녀 :음.. 꽃피고새울면 할때 MBC에서 한게 신데렐라였던가.. 가물가물.. 남들 전부 MBC볼때 저희집만 꿋꿋하게 KBS를.. 90년 방영작 치고는 소재가 좀.. 그랬죠.. [01/20]
    11. 용맨소녀 :그때 김혜수.. 참 싱싱했는데.. 역시 남자의 꿈은 피안섞인 여동생과.. 퍽퍽퍽.. [01/20]
    12. 쉐용 :헉......퍽퍽퍽................... [01/20]
    13. 코찔찌리 :낭랑 18세 원츄.. [01/20]
    14. 주현 :암튼 재미있던데... 고아라 생각보다 귀여운데... 목소리는 조금 --;; 암튼 미소녀 캐릭에 일본 성우. 이게 익숙해서 인지.. 음냐.. [01/21]



2004/01/17        지형 조사


    롤플레잉에서는 음식점(여관+주점), 신전, 무기상과 같은 역할을 하는 건물들이 있다. 그런데 정말 그것만 있으면 모든 것이 해결되었을까? 그래서 데이터 수집을 위해서 현장 조사를 했다. 그리고 맵 구성할 때 사용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구획정리에 대해서도 자료를 수집했다. 그래서 숫자가 많은 가게와 그 용도를 예를 들자면..

    미용실: charm 속성이 올라간다.
    부동산: 몬스터를 잡아서 번 돈을 투자한다.
    사설학원: 돈으로 스킬을 익힌다.

    등으로 적용할 수 있을것 같다.

    다음에는 등장 인물들의 이름을 짓는 것이 남았다. 정말 이거 힘들다. 이번 게임은 대화를 주고받는 식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이름을 가지고 있어야 게임이 진행된다. 정녕 힘들면 응모 방식을 써야겠다. '당신의 닉을 게임에 넣어 드립니다'라는 식으로...

    3. ¿¿¿¿¿¿¿¿¿¿ :오오!! 그렇다면 제 아이디도 넣어 주세요~~ 흠.... 특수문자라서 안될려나??ㅠㅠ [01/17]
    5. ¿¿¿¿¿¿¿¿¿¿ :가계 라면야....서점같은것도 있을수 있고... [01/17]
    6. ¿¿¿¿¿¿¿¿¿¿ :꽃집...옷집.....음식점도 각각 개성을 가진것들을 만들어....골라 먹는 재미를 주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01/17]
    7. 안영기 :'¿*10'님의 닉은 문자도 없을뿐더러 이름으로 부를수가 없잖아요... -_-;; [01/17]
    8. ¿¿¿¿¿¿¿¿¿¿ :음.....그런문제가....;; [01/17]
    9. ¿¿¿¿¿¿¿¿¿¿ :음....이놈의 엔터누르기 버릇을 못고치면.....우짰거나 그렇다면 여차하면은 환타지 분위기에 맟는 닉으로 개조해버릴수도.... [01/17]
    10. 코찔찌리 :..브루세라숍... [01/17]
    11. ¿¿¿¿¿¿¿¿¿¿ :니키타 세르기베이치 흐르시초프 [01/17]
    12. 안영기 :음.. 온라인 게임에 부루세라숍을 넣어서... 거기에 물자(?)를 공급하는 직업을 만들어도 되겠군요. [01/19]
    13. 손님 :롤랜드 바스칼 이라는 이름이 불현듯 생각나는군요.. '피츄얼 트류디어 남작' 같은 이름은 어떨지.. 후닥 [01/19]
    14. 안영기 :성을 붙이는 건 스스로 무덤을 파는 꼴이니.. 이름만으로 해서 3사람은 나오겠군요. '피츄얼', '트류디어', '바론' (되도록 일본식 이름은 지양하려함) [01/19]
    15. 코찔찌리 :Elixyon Elixa(엘릭시온 엘리샤)... 음 개인적으로 나중에 판타지 소설을 쓸 기회가 생긴다면 써볼.. 하프엘프 주인공의 이름.. [01/20]
    16. Fluorine :Flourine~ [01/31]



2004/01/16        핑키 스트리트 4탄


    너무 귀엽다

    오늘 도착한 pinky:st 4탄. 원래는 이번에 나온 4와 5를 모두 주문했는데 배송 실수로 4탄만 2개가 들어 왔다. 어떤 사이트에 Pinky를 개조한 것이 좋아보여서 나도 그럴 목적으로 사긴했지만 막상 손을 대보려고 하니 공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마음에 안드는 것이 PVC 사출색인 살색과 번쩍거리는 유광... 광택을 죽이는 것은 쉽지만 살색을 다시 입히는 것이 꽤 많은 작업이 될 것 같다. 현재는 그냥 둘지 손을 댈지 고민 중...

    1. 아리랑피바람 :아...이 시리즈들 정말 예뻐요. 머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바꿔끼울수도 있고 +__+ [01/18]
    2. 안영기 :어리적 2D '인형 옷갈아 입히기'의 3D 버전이라는.... [01/19]



2004/01/15        아침형 인간


    아침형 인간이 적성에 맞는지 확인해 보기 위해 이번 주는 거의 새벽 5시에 일어나고 있다. 지금은 도리어 밤 11시만 되어도 잠이 온다. 그런데 우리같은 사람에게는 그다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 더 크다. 업무 시간에 졸리는 일이 많아지는데다가 새벽에는 컨디션은 좋으나 효율은 그저 그렇다. 제일 잘되는 시간은 오히려 잠 깨고 몇 시간 지난 뒤인 9-11시. 어느 정도 더 시도 해보고 주된 작업 시간을 결정 하자.

    1. Neto :난 자정형 인간인데... [01/16]
    2. Rupaus :요즘 "아침형 인간"이라는 책이 많이 나가는듯도 합니다. 뭐 알맹이만 빼먹자면 '100일'만 하면 몸에 익는다는데... 전 그냥 그때그때 맞춰사는 대충형 인간...; [01/16]
    3. 용맨소녀 :나이가 나이니만큼 이제 정상생활을... 밤샘하면 왠지 심장발작으로 죽을 것 같은 예감이.. [01/16]
    4. 안영기 :예, 동감합니다. 예전에야 몸이 축나는 것을 잘 알지 못했지만 요새는 정말 필요한 것이 아니면 밤샘을 하지 않으려 합니다. 밤샘은 단기적인 효과는 있지만 그것이 지속되면 단지 습관이 될뿐, 정상시간에 일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작업 시간에 이득은 없어지고 도리어 몸만 망가지고... [01/16]
    5. Neto :아침형인간이라는게... 울나라 고딩들은 다 아침형 인간아닌가... 뭐 별달리 큰특징적인 이론도 아닌것 같은데... [01/16]
    6. noeejang :그러고보니 어떤 신문기사에도 "아침형인간이 요즘 화제라지만 창조적 직업을 가진 사람에겐 밤생활이 더 맞는다고 한다"라고 돼있었던듯해요 [01/16]
    7. 안영기 :역시 아침에 할 수 있는 일과 밤에 할 수 있는 일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아침형에 맞는 것은 운동이나 기타 자기계발 정도.. [01/16]



2004/01/14        버블 소트


    어제 밤부터 오브젝트가 날아갈 때 일부 캐릭터가 불특정하게 사라지는 괴현상이 발생. 결국 밀려드는 잠에 의해 버그를 잡지 못하고 새벽 5시에 일어나 다시 작업. 그런데.. 문제는 엉뚱하게도 버블 소트에서 첨자를 잘못 준 것때문에 y sort가 어긋나면서부터 발생한 것. 소중한 나의 2시간이 이런 것때문에...

    1. Rupaus :오브젝트 소트.......................................................... [01/14]
    2. Rupaus :전 3주를........... 날려버렸습니다. 매일매일 미칠것 같았다는... [01/14]
    3. Rupaus :덕분에 다른 버그들도 잡게 되어서 않좋은 것이여다라고 할 수는 없지만.. ㅠ_ㅜ [01/14]
    4. 안영기 :헉.. 3주를.. -_-;; [01/14]
    5. simsimhada :게임제작이란건정말..하면안될짓으로보일정도로..ㅡㅡ; [01/14]
    6. Rupaus :정확히는 오브젝트 소트가 문제를 일으킨 것이 아닌 오브젝트 소트가 들어가면서 부터 꼬이기 시작했습니다. [01/14]
    7. Rupaus :버그가 80-90%완성된 시점에 발생해버려서 모든것을 다 확인하느라...; [01/14]
    8. 안영기 :버그란게, 빨리 눈치채지 못하면 나중엔 크나 큰 보스급 적으로 둔갑하지요. 그렇게되면 HP, MP 도 떨어지고 부가적으로 TIME a및 GOLD의 손실도.. -_-;; [01/15]
    9. 엘지텔레꼼 :추가. "안영기가 '버그'에 의해 '혼란'마법에 빠졌습니다." [01/15]



2004/01/11        작업 진행 상황


    회사에서 해야하는 진도는 잘 맞춰 나가고 있기 때문에 최근은 항상 토요일은 반차를 쓰고 쉬고 있다. 4시간을 쉬는데 드는 비용은 3만 5천원 정도.. 시간 당 약 1만원.. 어쨌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서 쉬는 것이니만큼 열심히 작업을 해야 한다. 물론 회사에서 이 '작업'을 하면 되지 않겠나 생각할 수도 있는데 공과 사는 확실히 분리되어야 한다. 회사에 발을 들여 놓는 순간부터는 회사를 위한 사람이다. 근로 기준법에 따른 8시간은 일하다가 죽는다는 생각으로 일을 한다. (물론 회사에서 12시간 일하라고 한다면 8 * 100 / 12 = 67[%]의 효율로 일을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나의 기력이 먼저 소진되어 몇 년 안에 쓰러질 것이다.)

    일단 여기가 '작업 일지'란이다 보니 스스로를 채찍질하는 곳이 되기도 해야한다. 이틀동안 쿼터뷰 엔진을 탑뷰로 바꾸고, 화면의 레이아웃에 texture overlay를 지원하도록 했다. IME는 완전히 Unicode IME로 수정해서 모든 문자 코드는 Unicode 2.0 기준에 맞게 입출력되도록 바꾸었다. 컴파일러가 제공하는 라이브러리를 전혀 링크하지않도록 필요한 것만 새로 구현했다. 그래서 500KB나 되던 실행 파일을 65.5KB로 줄였다. 사운드는 빼기로 했다. 어디선가 줏어온 곡으로 배경 음악을 연주하느니 아예 배경 음악이 없는 것이 낫다. 단, 효과음은 생각중. 일단 그래픽 출력과 layout에 돤련된 것은 일단락 하기로 하고, 이번 주부터는 캐릭터 객체 설계과 AI쪽의 작업을 할 예정이다. 그런데.. 자꾸 데자뷰2라는 느낌으로 엔진을 만들고 있다.

    1. simsimhada :아이구..나도성인이되면어캐살아야될려나..ㅡ_ㅡ;; [01/12]
    2. ¿¿¿¿¿¿¿¿¿¿ :이런이런.....아무래도 고요속에서 게임하는것보다는 뭐라도 나오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01/12]
    3. ¿¿¿¿¿¿¿¿¿¿ :어쨌든 엄청 기대되네요 [01/12]
    4. 처음처럼 :허억.. 음악을 빼실 생각이세요? 그냥 주워온 음악이라도 있으면 더욱 좋은데... [01/14]
    5. 안영기 :그럼.. 벅스 뮤직에 연결하는 기능 또는 윈앰프 플레이 리스트를 연결하는 기능을 추가해야... [01/14]
    6. noeejang :음...시스프리 보컬집이라든가 다카포 OST 등에 대응되는 기능을 넣는거예요.. [01/14]
    7. 안영기 :오옷.. 그것도 좋은 생각.. [01/14]



2004/01/10        '못살겠다 갈아보자!' 유틸리티


    대번장

    지포스로 바꾸고난 뒤로부터 미디어플레이어에서 동영상 캡쳐가 안된다. 'H/W 가속 없음'으로 해도 그렇다. 그래서 '버츄어덥'같은데서 필요한 프레임을 캡쳐 하곤했는데 불편하긴 매 한가지. 그래서 급한 놈이 우물판다고 결국은 동영상 캡쳐용 유틸리티를 만들었다.

    아, 원래하고자 한 것은 이것이 아니고... 앨리스 소프트의 신작 '다이반쵸-'의 동영상을 받았다. 여기의 캐릭터는 신기하게도 대부분이 다 어디서 본 것들 같은 느낌을 준다(-_-;;) 사쯔고모님과 닮은 '쿠나기'이긴 하지만 디자인은 이쪽이 더 마음에 드는데, 아마도 이 정도의 디자인이면 피규어로 꼭 나올테니 꼭 사고싶다는 느낌이....
    .

    1. 용맨소녀 :KMP라는 플레이어에 동영상 캡쳐 기능이 있습니다.... (제 컴에서는 이상하게 먹통이 되더군요.. -.-) [01/11]
    2. ¿¿¿¿¿¿¿¿¿¿ :음....제가 재대로 이해했다면 그런기능은 아드레랄린에도 있더군요....;;; [01/11]
    3. ¿¿¿¿¿¿¿¿¿¿ :음...중요한건 이게아니라......'못살겠다 갈아보자' 옆에 나오는 촛불의 의미는 뭐죠?? [01/11]
    4. 아리랑피바람 :저건 또지성 10주년 기념판의 아이콘의 촛불 그림! +_+; [01/11]
    5. 안영기 :그것은 SMgal 전용 윈도우 아이콘으로, 자신을 태워 세상의 빛이되리라는 SM의 숭고한 정신을 나타내고자 'Neto'가 만든 것입니다, [01/11]
    6. Neto :세상의 빛이라.... [01/11]
    7. noeejang :갈아보자!! [01/11]



2004/01/09        다크메이지 완성 10주년


    앞으로도 있기 힘든 행복한 나날들 속에서 만들었던 게임. 중학교 때 노스트라다무스예언에 관련된 책을 읽고 영감을 얻어서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군대 영장이 나왔고 남은 시간동안 완성할 수 있도록 시간을 분배하여 시나리오의 양을 맞추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애착이 가고 앞으로 리메이크가 있게 된다면 제 1순위가 될 게임이다. 그런데 약 10일 뒤 군대가버렸기 때문에 정작 나는 2번 정도 밖에 엔딩을 보지 못했다.

    1. 쉐용 :축하 축하 축하~~~~~~~~~~ [01/10]
    2. noeejang :대망의 10주년!!! 짝짝짝 (...실은 채찍소리...일지도) [01/10]
    3. Rupaus :우오오오 10주년!! [01/10]
    4. 용맨소녀 :모두에게 한 턱 쏘셔야.. [01/10]
    5. 안영기 :그럼.. 딱 10주년인 2004년 1월 9일날 모두에게 쏘겠습니다. 자 모입시다~ [01/10]
    6. 안영기 :DVD 케이스에 프레스 CD로 된 패키지를 만든다면 최소 단위와 그 단가를 아시는분 계세요? [01/10]
    7. 용맨소녀 :이터님께서 아시지 않을까 생각이.. 판어슈를 DVD케이스에 담아서 만드신 거 같던데.. [01/10]
    8. 안영기 :네..이터님 패키지보고.. 그렇게 배포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01/10]
    9. 행인 :님아.....제가 2탄 에디터를 만들었는데 에디터가 안 되더라고요.....왜 3탄은 에디터 잘 먹히는데 2탄은 돈 에디터고 뭐고 치기만 하면 그냥 꺼지는데 [01/13]



2004/01/08        わたしの お兄ちゃん


    와타시노 오니-짱

    오늘 국전에 가서 사버리고만 'わたしの お兄ちゃん' 첫 주의 것. '전격모에왕'.. 원래부터 있었는지는 잘 몰랐고 그다지 책에 대한 기대는 안했었지만.... 책마저도 엄청난 것이었다. 나머지 4권도 꼭 모아야겠다는 다짐이 들 정도였다. 로리와 뿌니의 향연... 나같은 일반인마저도 '妹萌え'에 빠져들고야 말 것같은 강한 임팩트 그리고 퀄리티....

    중간에 있는 것이 이번 것의 부록. 부록이라기보단 이것이 메인이고 책이 부록일 것이다. 양쪽의 두개는 작년 오사카가서 사온 것으로, 동일 작가의 작품 '리카짱'...

    1. Neto :또갓단 말얏!!! 주말에 같이 가던가 하지 ToT [01/09]
    2. 안영기 :회사에선 가깝지만... 휴일에 거기까지 가기엔 너무 멀어.. -_-;;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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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nX by NvyU =starry 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