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만 되면 생활 패턴이...
야후 뉴스, 스타 한판, 애니 감상, Rupaus, Smgal 방문의 반복...
요즘 허리가 좀 안좋아서 내일 척추병원에 사진 찍으러 갑니다.. 별 이상 없으면 시간 봐서 25만원짜리 종합검진 받을 생각이고요.. -.-
일반 내시경 검사로 하면 20만원인데, 겁나서 수면으로 해야겠.. -.-
그 외에도 질환이 하나 있어서 치료 받아야 하고요..
나이 30이 넘으니깐 확실히 몸이 예전같지가 않군요.. 몇일동안 잠 좀 덜자거나 하면 바로 몸살에 걸리니.. 몸살걸려도 일주일은 기본이네요..
곧 저 세상 갈 날이 얼마 안남은듯한.. 여러분은 젊었을 때 건강관리 잘하세요.. (나이 몇이라고 벌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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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1. 안영기 |
2004/04/11 (Sun) |
건강이 제일 중요하죠.
20대 때는 뭣 모르고 남는 체력을 이용하여 밤샘 작업이나 강행군 작업, 각성 모드 작업 등을 했었는데 그 후유증이 지금에야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예전과 똑같이 앉아서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이제는 저녁 시간 정도가 되면 허리가 아파서 일하기가 힘듭니다. 회사에서는 야간 잔업을 강요하긴 하지만 몸이 이런 상태이니 전혀 효율도 없죠. 그렇다고 이런 저런 핑계대며 혼자 빠져 나오긴 싫고... 사실 항상 진통제를 가지고 다닐 정도로 몸 상태가 좀 심각하긴 합니다만.. 어쩌겠습니까 먹고살려면 계속 몸뚱아리를 혹사시킬 수 밖에요.
용맨님도 이제는 몸을 아끼셔야죠. 언젠가 게제동에서 30대 갓 넘은 게임 제작자가 돌아가셨다는 부고을 본 적이 있는데 이제는 어느 정도 가까운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용맨님은 살은 안빼셔도 될테니 다행인가요? ^^; 전 몇 달간 체중이 갑자기 불어서..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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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뱃살을...
제대할때 29였던 허리가.. 어언 32... -.-
홀쭉했던 배가.. 눈에 띄게 튀어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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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3. 왕아저씨 |
2004/04/12 (Mon) |
용맨소녀의 2년전 모습..
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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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권 침해 법적 소송을..
돈 준비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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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5. 물독 |
2004/04/12 (Mon) |
허리... ㅠ_ㅠ
군대가기 전 허리가 28이였는데,
이젠 35.. ㅠ_ㅠ
꺼이~ 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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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6. 안영기 |
2004/04/12 (Mon) |
저는 군대가기 전..
키는 175에 몸무게 55kg.. 허리는 26..
그때만 해도 너무나 살이 찌고 싶어서 온갖 살찌는 방법을 동원하고 했었는데, 결국 살찌는 한약을 섭취 후 금방 살이 붙는 체질로 변경되어서.. 지금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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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는 군에 가기 전에 키 182에 몸무게 59kg..허리는 27..
제대하니깐 65kg이 됐는데.. 직장에서 먹튀생활 계속 하니깐 2달만에 10kg이 찌더군요.. -.- 지금은 73kg인데.. 2끼만 먹으면서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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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3-8. 물독 |
2004/04/16 (Fri) |
역시 문제는 군대...?
짬밥의 위력이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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