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4. Azyu http://azyu.i-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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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04/03/07 (Sun)
안녕하세요. 모처에서 D.C.P.S. 이야기가 나오던 중에 모님께서 우연히 알려주셔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한 달 전부터 D.C.P.S.를 시작해서 지금 타마키양과 아리스양만 클리어하면 올 클리어군요. ;; 원래 여동생 성향의 저였습니다만(그렇다고 로리 취향은 별로...), 요새는 코토리양에게 마음을 빼앗겨버렸습니다. ㅡㅜ ... 그 결과, 컴프티크 2003년 12월 증간까지 주문. 흑흑흑, 지크 코토리이이이이이이이! ... 처음와서 헛소리만하고 가서 죄송합니다. ;ㅁ;   #234-1. 안영기 2004/03/07 (Sun) 오옷.. 두 명만 클리어하면 올 클리어!!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글로 보아서는 꽤 D.C.P.S.에 정진하신 것 같군요. 저는 올해 들어 PS2를 켠 것마저도 손에 꼽을 정도라 D.C.P.S.에 도저히 손을 못대었습니다. 그나마 처음에는 이즈미코가 몇번 등장하는데까지 진행 했으나.. 갑자기 게임 제작에 불이 붙어서 PS2를 등외시하게 되었군요. 아리스양은 그다지 끌리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타마키양과의 스토리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참 궁금하군요. 개인적으로는 이즈미코 -> 나나코 -> 타마키의 순으로 클리어 하겠다는 원대한 뜻을 품고 있었으나.... -_-; 결정적으로 게임을 하는데 D.C.에서는 한자도 어렵고, 무엇의 패러디라는 것은 알겠는데 내용을 모르겠고, 모에선배의 요리 재료 이야기에서는 사전을 찾지 않으면 이해하기 어렵고 사쿠라의 고어풍의 어휘도 저에게는 상당히 어렵더군요. 일반 미연시보다는 언어의 장벽이 1.3배는 두꺼운 것 같습니다. T_T (결국은 나의 능력 부족...) 코토리양도 결국은 여동생이니..(물론 코요미선생의.. -_-;;) 여동생 모에에 포함될지도.(그럴리가 없잖아!!)   #234-2. noeejang 2004/03/09 (Tue) 네무 만세!! 코토리도 만세!!   #234-3. 안영기 2004/03/10 (Wed) 네무노무네가... 설정과 달라요~ [네무] 오빠.. 꽤나 비명을 지르고 싶은 모양이군요. (이런 느낌의 대사가 진행..)   #234-4. noeejang 2004/03/11 (Thu) 네무는 주위정황 및 감정치에 따라 '노멀 모드' '위선 모드' '니이상다이스끼 모드' 3가지 모드를 가집니다.. 노멀 모드와 위선 모드의 네무는 HP와 CON이 낮으나, 상식을 초월한 공격력과 차원단층이라 불리는 초고속 타격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노멀 모드와 위선 모드는 언뜻 동일해 보이나, 두 모드의 결정적인 차이는 네무의 언어구사를 분석해 보면 찾을 수 있으니...위의 상태는 아마 노멀 모드 네무로 보입니다. ...... 다 아시는 내용일듯.. 후다닥   #234-5. 안영기 2004/03/11 (Thu) Queen of sisters에.. 네무 공격 기술로 넣으면 되겠군요. 위선모드는 공격력과 타격 적중 시간이 매우 짧으나 경어 주문에 의한 시전 시간이 길다는 단점을 보유. 차원 단층 커맨드는 '약p, 약p, →, 약k, 강p' 정도.. 발동되는 순간 2P가 화면에서 사라짐. 몇초후 등장하긴하나 이미 HP는 0에 수렴.   #234-6. Azyu http://azyu.i-i.st 2004/03/12 (Fri) D.C.P.C. (...) 일단 D.C.P.S.는 올 클리어 했습니다. 헉헉. 클리어 무렵, D.C.P.S.를 PC판으로 역이식한 D.C.P.C.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잠시 머엉... 썩커스 홈페이지에도 업데이트 되었군요. 덤으로 18금이랩니다. (...) 역이식의 압박...   #234-7. 안영기 2004/03/12 (Fri) 올 클리어 축하드립니다~~ (그러나 난 언제..) 18금이라.. 저 캐릭터들이..T_T... 상상도 안가고 상상하기도 싫지만 궁금하기도 하면서....

#233. 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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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2004/03/04 (Thu)
오늘 눈이 많이 왔는 데, 무사히 퇴근은 하셨는 지... 저는 오늘 눈이 오기 전에 서울에 와서 세미나듣고 바로 퇴근!!! 그나저나 저는 "정신"연령 19세 이상이 자격이 있을 지... 4살 아기와 노는 게 즐거운 이 마당에...   #233-1. 안영기 2004/03/05 (Fri) 엄청 고생했습니다. 10시 30분에 퇴근 버스를 타고 양재역에 도착하니 12시 30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지하철이 연장 운행해서 1시 30분쯤에 집에 들어 갔습니다. 집에서 잠만 자고 다시 새벽에 출근...... 너굴님은 지인/우인이기 때문에 정신 연령과는 상관없이 글 쓰셔도 됩니다. ^^; 원래 어제 구 Es***팀끼리 저녁이나 먹을까 했었는데 너굴님이 서울가셔서 일단은 보류한 상태. 그나저나 한국 나이로는 벌써 4살인가요? 4살이라고 하니 굉장히 오래 전에 태어난 느낌이..   #233-2. 너굴 2004/03/06 (Sat) 태어난 지 2주만에 두살이 되어버렸어요. 한국 나이가 너무 부당하다고 절실히 느끼고 있는 중.. 누가 모르는 사람이 나이물으면 26개월이라고 대답하지, 4살이라고 대답 잘 안해요..--; 다음 E****모임은 제가 주선하지요~!

#232. Rupa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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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2004/03/04 (Thu)
교양과목으로 일어를 선택했다는군요. 교수가 "반년이면 회화할 수 있다"는 어처구니 없는 걸로 꼬셔 모은듯. 그런건 헛소리라고 신청하면 피본다고 했것만... 결국 한듯... 여러가지로 이리되면 안좋아지는데...   #232-1. 안영기 2004/03/04 (Thu) 요샌 과학이 발달했으니.. 가능할런지도 모릅니다.. -_-;; 보통 교양 일어란게 일주일에 3-5시간 정도의 강의라서 히라가나만 제대로 배워도 성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화라면 직접 동생분께 가르쳐 주셔도 무방할듯... (카부키죠 삐끼를 물리치는 법.. 일본에서 한국으로 ADSL을 까는 법등을 핵심으로 하여.. ^^;;) 아.. 가지고 계신 회화에 도움이 되는 미소녀 게임을 권해주시면 아마도 듣기와 읽기 능력이 날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을.. (여동생이면 낭패..) 그리고 그 교수님 저도 좀 소개시켜 주세요. 저도 반년만에 회화를!!!!   #232-2. 안영기 2004/03/04 (Thu) 앗.. '>> 여러가지로 이리되면 안좋아지는데...' 의 의미를 이제야 파악했습니다. T_T.. 그래선 안되죠.. 말려야 합니다!!!   #232-3. noeejang 2004/03/04 (Thu) .................................   #232-4. Rupaus 2004/03/04 (Thu) '히라가나만 제대로 배워도 성공' 이라는 문구가 그나마 안심하게 되는군요. 동생은 한명이고 '낭패상황'이 되는... 고민입니다. 시험때되면 가르쳐달라고 할텐데 어찌할지... 동생의 앞길을 막아서는 안되지만 일어만큼은 좀 처리를 해야 될법합니다.   #232-5. 안영기 2004/03/05 (Fri) 동생이 한 명!! 예전에 가끔 이야기 하던 동생과 낭패상황의 동생이 따로 있는 줄 알았더니.. 같이 시스프리 이야기할때만 해도 같은 편인줄 알고 있었건만 n님뿐만 아니라 R님까지 가장 이상적인 '오니-짱'이었다니... 결국 우리편은 '만두맨'님 밖에 없는 듯.. T_T 나중에 회화 가르쳐 달라면 '오니-짱 다이~다이~다이- 스끼~~"등을 억양 하나 안 틀리게 가르쳐 주신다든지 하는 상상이 제 머릿속을 스치는군요. T_T   #232-6. noeejang 2004/03/05 (Fri) 음...여동생과는... 이쪽세계(...)를 공유하면 상(上)이요... 서로의 세계(...)를 인정하며 공존하면 중(中)이요... ...동생분쪽의 세계(...)가 '없다면' 대략낭패(大略狼狽)요... ...후다닥   #232-7. 안영기 2004/03/06 (Sat) 이쪽세계 중에서도.. 서로간의 모에를 발동시키면.. 하는 사람이야 모에로서 극상(極上)이겠지만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로서는 엄금(嚴禁)의 상황이... R님과 n님은 정도를 지키셔야 제가 안 약오릅니다. -_-;;

#231. ye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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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인이올시다~	2004/03/03 (Wed)
ㅇㄴㅅㅅㄴ~ 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행패 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난동 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도배 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압박 큭~   #231-1. noeejang 2004/03/03 (Wed) ............ .....   #231-2. 암흑속의누군가.. 2004/03/03 (Wed) ..;;; ..;;   #231-3. 안영기 2004/03/03 (Wed) 오옷.. 우인등장... yeny님과 원xx님이 사라진 이곳에는 우xx님이 얼짱을 먹으려고 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도 우xx님 이야기가 나왔음.. (yeny님 홈의 그 칵테일바 사진 때문에 민군이 원양과의 스캔들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배후 조종하고 있습니다.) 요새 수원에 있습니다. 3개월동안 10시이후 퇴근을 해야합니다.. -_-;; 그대신 업무시간에 몰래몰래 청풍양네 5층 집에도 놀러가곤 한답니다. 정말 여기에 들릴 시간도 없을 정도로 바쁩니다. T_T 회동 이야기가 나온지 언젠데..아직 회동도 못하고.. (그나저나 저번 2월 28일건은 잘되었습니까?)   #231-4. Rupaus 2004/03/04 (Thu) 웃 ... ............ ...........

#230. 암흑속의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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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컴퓨터만들기??	2004/03/03 (Wed)
어쩌다가발견한책이라서읽엇는데 ic(집적회로)만 있으면 진짜로 컴퓨터를 만들수있나요?? (덧글:이글은 단순일기성글,도배...에속하지않는거죠?) (또덧글:이책은1982년도에나온책이더군요..제가태어나기8년전이군요)   #230-1. 안영기 2004/03/03 (Wed) 이런 글은.. 이 사이트와 아무런 관련이 없으므로 '네이버 지식IN'에게 물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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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nX by NvyU =starry scap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