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1. 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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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긴장감이 풀어졌다고 느껴질때..	2004/04/02 (Fri)
문득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긴장감이 풀어져버렸달까.. 처절함이 없어졌달까.. 교수로 들어간 후로 뭔가 미래의 불투명함이 없어지고, 단단한 대지를 다시 밟았다. 라는 착각을 해버린건지, 예전같은 필사적인 긴장감이 없어졌다..라는 느낌이, 자다가 새벽에 일어나서 문득 들더군요. 그래서 뭔가 새로운 자극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뭔가 제게 충격을 주세요 영기님!! 멋진걸 보여주세요!!   #271-1. 왕아저씨 2004/04/02 (Fri) 긴장을 원한다면... 현재진형으로 바꿔보세요... 교수의 현재진행형... 교수형....   #271-2. 안영기 2004/04/02 (Fri) 음.... 그렇지요. 자극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1-2년 전에는 한동안 MSN 닉을 '자극이 필요해'라고 써 놓기도 했었는데요... 결국 현생활에 익숙해지고 이전의 '격'함을 잊어버릴 때쯤되면 특별한 자극이 없이도 썰물 밀물 움직이듯 휩쓸리며 살아가도 좋을 때가 오는 것 같습니다. 심심한데.. 예전 별과소녀 제2탄으로 기획했던 특이한 그래픽의 게임이나 만들어 볼까요?

#270. 홍차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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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4/01 (Thu)
'레디안' 누드집 독점공개 인간과 신 사이에 태어난 여신 '라벨루'는 자신보다 뛰어난 능력을 지닌 신이 태어나는 것을 막기위해 신과 인간의 교류를 금지한다. 하지만 이를 어기고 태어난 '레디안'은 인간들과 결합해 '라벨루'의 권위에 맞선다. 국내최초 성인전용 온라인게임을 선언한 ‘A3’(projecta3.com)가 게임 출시 전부터 공개한 '레디안'은 그동안 국내에 출시됐던 그 어떤 게임의 여성들보다 게이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깊은 눈과 청순하면서도 가련한 얼굴, 긴생머리와 조화되는 고혹스러운 8등신 몸매는 게임 캐릭터만으로도 대중적 인기를 한몸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액토즈소프트는 이런 인기를 바탕으로 하반기 '레디안'의 전신누드를 포함한 누드집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경향게임스>는 이 누드집에 포함될 일부 작품을 긴급입수, 국내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독점공개한다. 신의 딸이 누드집을 찍다니

#269. 왕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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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대상 성범죄 잇따라	2004/04/01 (Thu)
여중생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해 5월 채팅으로 알게 된 여중생을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면서 10여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서울 암사동 29살 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어제 저녁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채 함께 술을 마시던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5살 박모군 등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명우[mw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명우 (이 뉴스보고 찔리는분 마음을 비우시오)   #269-1. 물독 2004/04/02 (Fri) 함께 술을 마시던... 함께 술을 마시던 여중생을.... ㅡ,.ㅡ;;;   #269-2. 안영기 2004/04/03 (Sat) 그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하면서'라는 구절을 봐도 정상적인 여중생은 아닌듯..

#268. 왕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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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말이죠..	2004/04/01 (Thu)
우리 응응응 로리로봇을 만들어 봅시다.

#267. 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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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슴갈님의 프로필을 보다가..	2004/04/01 (Thu)
건슈팅을 좋아한다는 말을 보니 머리를 스치는 기억.. 슴갈님의 건슈팅 실력은.... '..세상에 건슈팅을 이렇게 잘하는 인간도 있구나' ..라는 기억이 어디선가 흘러나오는군요. 음.. 지금 기억을 되짚어봐도 거의 미스테리어스한 건슈팅 실력.. 혹시 보신분 없는 분은 슴갈님을 근처 오락실로 끌고 들어가서, 건슈팅 게임을 시켜보시면 무슨 이야긴지 아실겁니다.   #267-1. 안영기 2004/04/01 (Thu) 크크.. 집에는 건슈팅용 총이 2개가 있습니다. 심심할 때는 쌍권총으로 게임을 하기도.. 하지만 이제는 실력이 준데다가... 건슈팅에 대한 흥미도 이미 잃어버려서...   #267-2. 밥벌레 http://www.hoyoyo.net 2004/04/03 (Sat) 건슈팅 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들도 '별나게' 잘하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겜은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영기님의 화려한 경력에 비하면.. 새발의 피.. 레이싱 겜은 더 잘할지도.. 공항에서 강남까지 15분 주파를 매일 반복연습 하고 있으니..--; (앗 그러고 보니 최근에 GB용 마리오 카트 150cc 를 첫번째 도전에 금메달을 땄습니다.. 잘했지요?^^;;) 첨부한 그림은 지난번 출장의 전리품입니다.   #267-3. 밥벌레 http://www.hoyoyo.net 2004/04/03 (Sat) 이것은.. 위의것은 회사 비품을 제가 압수한것이고.. 이것은 표지를 보고 반사적으로 슴갈님이 떠올라서..기력 상승에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구입한것입니다다.. 다음 오프때 (AVEJ 제작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기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지 볼만한 내용은 없는것 같습니다만..)   #267-4. 안영기 2004/04/03 (Sat) 오오... 이런 서적은 한 번도 접한 적이 없어서.. ('17세는 이제 어른'이라는 재미있는 문구가 있군요..) 꼭!! AVEJ 제작에 도움이 되게 하겠습니다. 빨리 오프를 해야...   #267-5. 왕아저씨 2004/04/06 (Tue) 2번째 잡지사진의 소녀 이름은 山本彩乃 yamamoto ayano 198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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