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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언눈동녀 [REPLY]

으... 압박... 2005/12/21 (Wed)

오랜 방황이 끝나고 마음을 잡았습니다.
원래는 이번에 졸업했어야 맞지만, 그동안 진로 고민을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 졸업사정 미루고 계속 잠도 못자면서
고민했습니다. ㅡㅡ;; 고민하는 동안은 죽을 맛..
선배님들도 이런 기억이 있으실까요-
(막 멋대로 선배님들이라고 부름)
이과생이면서 문과 쪽 진로에 대한 미련을 잘 못 버려서 더 많이 헤맸던 것 같습니다. 하도 고민을 하니까 엄마가 "생각하지 말고 자라"고 하시는데 지금 고민을 안 하고 넘겨 버리면 나중에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밤샘 고민을 그만둘 수가 없었습니다. 전 수학과 학생입니다.

결론은...
전자과로 갑니다. ㅡㅡ;;;

그리고 시험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화이팅 해 주세요 ㅠ_ㅠb 지금 기분은 뭐랄까... 간만에 진지하다 못해 엄숙..

#652-1. 안영기 2005/12/21 (Wed)

화... 화이팅..

개인적인 관점으로는 수학과 보다는 전자과가 나을 것이라 생각하긴 하지만...(학교란데를 구경한지 오래되어서..) 주위에 '전과'한 사람들의 고충을 볼 때 그것도 만만치 않더라는...

일단 한 번 결정을 내리셨으면 자신의 결정에 대해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652-2. 왕아저씨 2005/12/21 (Wed)

아....

귀엽다....스토킹해야지

#651. 하원장 http://lotun.org [REPLY]

게임보고 갑자기 친구가 그리워서.. 2005/12/18 (Sun)

같이 많이 했었는데.. 벌써 4탄이 나오다니...
3탄은 별로 였던거 같았는데..

4탄도 나온지 꽤됬는지도 모르네.
실력이 죽은건 아니겠지?? 담에 만나면 한판하세.. ^ ^

#651-1. 안영기 2005/12/18 (Sun)

실력 많이 줄었다.

비슷한 상대가 있어야 실력을 유지할텐데.. 요새는 아주 가끔씩 컴퓨터와 하긴하는데.. 그대로 아직 컴퓨터를 상대로 10-combo 정도는 날려 줄 수 있다. ^^;;

3탄은 사놓고도 거의 안했던 것 같고 위의 4탄은 그냥 오리지날 모드 수준으로 하곤했었는데..... 이 compile이란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sega를 통해 타이틀이 계속 나오고 있지. 사실 4탄 이후 버전은 해본적이 없고.. 역시 우리가 밤새 했던 2탄이 제일 나았던 것 같다. 역시 simple is best 다.

다음에 만나면 이것부터 제일 먼저 해봅세...

#651-2. 그네고치기 2005/12/19 (Mon)

通...

Sega의 Fever 시리즈부터는 아루루의 역할이 조역으로 밀려나 버려서 아쉬운...
그래서 여전히 꿋꿋하게 카일레라로 통을 즐기고 있습니다. (...)

#645. 왕아저씨 [REPLY]

이건 UFO가 아닙니다.. 2005/12/13 (Tue)

이건 나랑 내 후배랑 금년초에 차아염소산 나트륨 생성기를 통한 적조방재시스템으로 대한민국 산업디자인 대전에 출품 했다가 떨어진 넘입니다...

근데 이걸 후배넘이 나한테 말도 안하고 광주 문화디자인대전에 출품해서 대상을 탔드랍니당...상금 400백만원 머고 입다믈고...

아으 열바다...

#645-1. 그네고치기 2005/12/14 (Wed)

그럴땐..

민사 거시면...

(......)

#643. 언눈동녀 [REPLY]

2005/12/11 (Sun)

저는 16일에 끝납니다!
방이 무지하게 더럽습니다..
시험 끝나면 치우리라..

#643-1. 왕아저씨 2005/12/11 (Sun)

음....

여자방이 아니야!!!!!!

#643-2. 용맨소녀 http://www.doyongid.com 2005/12/11 (Sun)

음....

초절정 고수의 포스가 느껴지는군요..

#643-3. noeejang 2005/12/11 (Sun)

음....

바람직한걸요..

#642. 쉐용 [REPLY]

아앗~~~~이런~ 2005/12/07 (Wed)

아니. 대문에 까지 진출시켜 주시다니 이런 영광이....... T_T

#642-1. 언눈동녀 2005/12/08 (Thu)

야~ 이거 아주 재밌는데요~

제가 하다가... (저는 게임도 잘 안하고... 한다 하면 아케이드나 퍼즐류? RPG는 해본 적이 없어서 말 그대로 '신선'하게 즐기고 있었는데..) 2화에서 당장 막혀서.. ㅠㅠ 게임을 좋아하는 여동생에게 구원을 청했습니다~~
여동생은 중2.. 시행착오를 거치더니 2화를 깨더군요. 3화를 시작하려는 찰나에 우리 시험공부하자. 하고 동생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막 공부를 시작하려는데 제 방에 있던 막내로부터 "오! 로이드와 할아범이다!!"하는 소리가 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당장 달려갔습니다.. 막내 여동생은 지금 초등학교 6학년.. 이 녀석이 게임에 소질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퍽퍽 잘 깨더군요! 지금 셋이 몰려들어 흥분상태입니다 +_+
"로이드 잘생겼어?" "오 잘생겼는데 ㅎㅎ"하면서 ㅎㅎㅎ 겨울밤이 너무 재미있어요.
쪼꼬만 핸드폰 액정 앞에 셋이 머리를 맞대고 ㅎㅎㅎ

#642-2. 쉐용 2005/12/08 (Thu)

후.후.후.

흑흑... 재미있어서 다행.. 감사합니다. T_T
( 영기님도 감사..흑흑 )
재미있으면 주위에 추천하는 매너는 필수!!!( 뻔뻔... )

언눈동녀님 시험끝나는 날이 언제쯤 되세요??

#642-3. 용맨소녀 http://www.doyongid.com 2005/12/09 (Fri)

위 상황을 한 문장으로 줄이면...

게임속에 꽃피는 세자매의 정...

세자매..... 세자매..... 세자매..... (S님이 만든 게임에서 본듯한...)

물론, 그 게임속의 세자매와는 분위기가 다르겠지요.. 쿨럭..

#642-4. 안영기 2005/12/09 (Fri)

이런.. 점점 게제동 대화방 분위기로...

제가 만든 게임에 고르곤 세자매가 나옵니다. (막내가 메듀사)
그 이외에는 자매는 두 명이죠. aishimai 등..

#642-5. 그네고치기 2005/12/11 (Sun)

주변 011들에게 마구마구 권하고 있습니다.

주변 011들에게 마구마구 권하고 있습니다.
아아... 548KB... ... T_T 여지껏 해본 모바일 게임 중 가장 극악한 용량...
최곱니다... T_T

덧. 버그신고는 어디로...?

#642-6. rupaus http://www.rupaus.com 2005/12/12 (Mon)

게임중독은 의사에게..
게임버그는 개발자에게.....

http://cafe.naver.com/norimax.cafe

노리맥스영웅전 카페입니다. (대문에도 있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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