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히들 지내고 계신지요? 저는 올해로 졸업입니다.
내년에는 같은 학교 전기공학부 대학원 진학합니다..
아마도 무선통신 관련 랩에서 공부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데.
꽤 오래간만이네요.
이곳이 참 좋습니다.
아참. 중3인 제 동생이 그녀의 기사단을 좋아하더군요. 이건 꽤 옛날 이야긴데.. 너무 오랜만에 들른 거라...
|
|
| #790-1. 물독 |
2006/12/01 (Fri) |
아니~~
아니~ 이런 사진을 올려주실라면...
.
.
.
.
.
.
더 자주 와 주세요... ㅡ,.ㅡ);;;
|
|
|
|
| #790-2. 안영기 |
2006/12/02 (Sat) |
아.. 전공 변경(?)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제가 전기공학과로 입학할 때는 120명중 여자 1명... 모든 학년에 통털어서 480명 중 여자 1명일 정도로 여자가 귀한 과였는데요.... 요새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거의 공주 대접을 받았습니다만...
|
|
|
|
| #790-3. 언눈동녀 |
2006/12/03 (Sun) |
전기/컴공은 수업을 들어보니 여학생이 좀 있었어요. 한 수업당 6~7명 정도 보이고... (기계과는 요즘도 한 학년 200명 중에 많아야 열 명이 안된다지만) 수학과에는 여학생들이 제법 있었는데 공대로 올라오니 여학생이 많이 없는 게 좋지가 않네요..
|
|
|
|
| #790-4. 언눈동녀 |
2006/12/03 (Sun) |
학부도 아니고 대학원이니 "공주 대접"같은 건 없고.. 그냥 이제부터 막 바쁘겠지요..ㅠㅠ 그래도 제가 바쁜들 직장인 바쁜 거와는 다를테니.. 불평하지 말고 공부 열심히 해야지...
|
|
|
|
제가 다니던 기계설계학과는 여자가 1명도 없었습니다...ㅡ.ㅡ
그나마 지원했던 유일한 여자 1명마저 떨어지는 바람에...
|
|
|
|
| #790-6. 왕아저씨 |
2006/12/16 (Sat) |
내가 다녔던 제품디자인과는 여자가 많았지요
지금도 많아요...그러나 오크라는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