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은 버는것 없이 바빠서... 사람들 만나는것도 뜸하고
신경을 못썼더니 참 인생이 슬퍼지는군요.
마감맞추느라 2주째 집에는 두번정도 들가고;; 회사에 있으려니
아..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과 함께 이상하게도 그동안
많은 도움을 주셨던 지인분들과 친구 생각에 힘이 나더군요.
빡빡하게 사는것도 좋지만 역시 함께하고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거
또한 축복아니겠습니까.
고맙습니다. 여러분.
기헌님,태섭님,성쥔,영기님, 언제나 좋은(?) 그림을 올려주시는 왕아저씨
그리고 맨날 빡세게 같이 일해줘서 고마운 정만형, 또 여기 게시판에서
종종 보이시는 누군가님이시던가? 그분하고..에 또~~ 언눈동녀님도
여자분이라서 감사해요 -_-; 에~ 또~~ 천상원님! 난 그분도 조터라! ㅋㅋ
( 잼있어서!! -_-;;; ) 에~ 또~~ 암튼 여러분 다들 2006년엔 대박
터지세요.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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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1. 용맨소녀 |
2006/01/22 (Sun) |
훔...
요즘 그 부분이 전보다 많이 훤해졌더라.. (내가 할 말은 아닌가? ㅡ.ㅡ)
일도 좋지만 몸도 생각하고 그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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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2. 언눈동녀 |
2006/01/23 (Mon) |
저도 쉐용님 좋아요! (막 이렇게 들이대구..)
근데 건강하셔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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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3. 물독 |
2006/01/23 (Mon) |
힘내세요... ^^;;
저도 작년 5월이 너무 암울했던 기억이 있어서...
출근하면 2박3일.. ㅠ_ㅠ
그나저나 올해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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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4. 안영기 |
2006/01/23 (Mon) |
그러나 몸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90년도 말에 쉐용님 같은 생활을 했었는데, 갑자기 몇 년 전부터 몸이 안 좋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되면 책상 위에 웅크리고 자고, 겨울에는 야전 침대에 얇은 이불만 덮고 자고 했는데 그때 조금씩 아프던 허리가 지금은 매일 통증이 올 정도로 상태가 심해졌습니다. (운동 부족일 수도 있지만..)
하여간 몸이 건강해야 그 몸을 굴려서 밥 벌어 먹고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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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5. 용맨소녀 |
2006/01/23 (Mon) |
맞습니다..
쉐용도 허리가 많이 아프다고 했는데..
남자는 특히 허리 건강이 중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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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6. 왕아저씨 |
2006/01/23 (Mon) |
허리가 안좋으면
오토메틱이 있어욘....그래도 역시 허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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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7. rupaus |
2006/01/23 (Mon) |
저야말로 도움을 많이 받아서 감사드려야 할판인데..^^;;
올해에도 일이 원하시는대로 잘 풀리실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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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8. noeejang |
2006/01/24 (T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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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7-9. 성쥔 |
2006/01/25 (W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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