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생각한거지만 주변에 게임으로 돈좀 만져봤다 하는 사람이
없어서 암울....
자...혹시 주변에 게임으로 돈좀 만져 봤다 하는 사람이 있으면
썰을 좀 풀어봅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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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1. 안영기 |
2005/11/20 (Sun) |
신문 기사 같은데 보면...
게임으로 큰 돈을 만진 사람들이 많이 나오는데, 대부분 그 사람은 개발자는 아니더라는 것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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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2. 왕아저씨 |
2005/11/20 (Sun) |
음....잘은 모르지만서도...
별바람선생이 차사서 튜닝하는걸 보면...돈좀 만져본거 같아요...
그렇게 생각들지 않아여?
거기에 학규옹도 돈좀 만져본거 같고...차도 사고 오토바이도 사고...
더불어 슴갈님도..돈좀 만져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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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3. 안영기 |
2005/11/21 (Mon) |
음...
저는 차도 없고 오토바이도 없고... (면허증도 없고. -_-;;)
별바람님은 게임의 직접적인 수입보다는 부수적인 수입이 더 많은 것이 아닐까요. 교수도 하시고 강연도 자주하시고...
저 역시도, 게임을 만들 노력을 다른 곳에 솟아 부었더니 그나마 먹고 살만한 돈이 떨어지더군요. 사실 '그녀의 기사단' 만들 때도 당장 먹고 살 돈은 벌어야 하니 Client-Server DB 프로그래밍으로 입에 풀칠은 했지요. (당시 삼성멤버쉽에서 숙식을 해결해 주었으니 망정이지 그렇지 않았다면 학교에서 밥도 못 먹고 다녔을거에요)
아.. 점점 쉐용님께 좌절의 말씀만 드린 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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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9-4. 왕아저씨 |
2005/11/21 (Mon) |
슴갈사마의...
레진 피규어랑 도색장비 구입비만해도....
한장은 넘어갈거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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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서버플머는...
온라인겜으로 돈벌어서 BMW 샀음..
종종 메신저로 돈 잘번다구 염장질러서 열받음..
나도 많이 벌어서 염장지르고 시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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