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모님께서 5년전에 하셨던 '하이드'의 의미를 비로소 깨닭게 된 하이드2입니다.
오늘 회사에서 원피스로된 교복 이야기가 나와서 잠시 찾아 봤습니다

정원여중          홍제동          하복, (사진의 왼쪽)
부원여중          부평              회색 앞치마에 가까움
연수여고          인천              춘추복, (사진의 오른쪽)
노일중             상계1동
혜원여고                              청멜빵에 가까움, 춘추복
기전여고          전주
교문중             구리시           동, 춘추, 하복 모두 원피스
이화여고                              아쉽게도 현재는 원피스 아님
박문여고          인천              2005년부터 원피스 

앞으로도 하이드2의 활약을 기대해 주십시오.

(이 사진은 무단 도용임)
 

#355-1. 물독 2004/06/17 (Thu) 알프스 소녀 하이드?

#355-2. noeejang 2004/06/17 (Thu) 에..에에 에에에에 하이드2님 만세!!

#355-3. 천상원 2004/06/17 (Thu) 거참... 교복이 원피스교복이든 치마교복이든 바지교복이든 그런게 뭐가 중요합니까? 남학생 교복에도 그렇게 관심 가져보세요... 학생은 `예쁜교복입는 사람`이 아니라 `공부하는사람`입니다.

#355-4. 쉐용 2004/06/17 (Thu) 상원님 말이 마져!!! 마져요 마져!! 어쩜 교복에 관심이 있을수가 이찌~!!

#355-5. 바람돌이 2004/06/17 (Thu) 학생이라는 단어는 [예쁜교복] "학" , [날] "생" 이 아니었단 말씀이시지요? +_+

#355-6. 용맨소녀 http://www.doyongid.com 2004/06/17 (Thu) 교복은 남자의 꿈... 남자의 꿈을 짓밟지 마세요.. 교복 만세~ 교복 만만세~

#355-7. noeejang 2004/06/17 (Thu) 학생들은 더 이상 구세대적인 칙칙하고 밋밋한 교복이 아닌 예쁜교복을 입을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어른들은 그러한 예쁜교복을 입혀 줘야 할 의무가 있기에 연구와 개발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합니다...

#355-8. 천상원 2004/06/18 (Fri) 교복은 6년 동안(중,고등학교)만 입는거예요... 저같은 재수생은 교복 입고싶어도 못 입는답니다...

#355-9. 밥벌레 2004/06/21 (Mon) 교복은 절대로 탐내지 않을테니.. 알맹이는 제게 넘겨주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