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오후에 서울랜드에 갔었답니다.
지하철 내리는 입구부터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많더군요.
당연히 슴갈님 생각이 나더군요..
근데, 왠걸...
서울랜드에 들어가보니, 청소년연맹과 보이/걸스카우트 아이들(초중)이
천여명(비공식)이 넘게 서울랜드를 돌아 다니는게 아닙니까...
아~ 슴갈님 생각에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다행히 와이프에게 허락을 받고 한컷 찍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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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1. noeejang |
2004/05/31 (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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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2. 슴갈 |
2004/05/31 (Mon) |
흐흑.. 이런 천국이 멀지 않은 곳에 있었다니...
이제부터라도 일없는 토요일은 서울랜드로!!!
(되없사 모임도 서울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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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3. 물독 |
2004/05/31 (Mon) |
그러나...
제복입은 아니들은 매주 오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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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4. 별바람 |
2004/05/31 (Mon) |
며칠전 저희학교 만화애니게임 전국 경진대회..참가자들이
고교생이 무쟈게 많다보니,
각종 교복들을 다 구경한..
개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건 까만 원피스 스타일의 세라복 교복.
(흡사 마리미떼 스타일이 떠오르는..)
열라 멋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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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5. 별바람 |
2004/06/01 (Tue) |
참고로 그 교복은
이천 효양고등학교 교복이라더군요.
기회가 되시면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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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6-6. 안영기 |
2004/06/01 (Tue) |
오오 원피스!
(왼쪽 그림은 페인트)
마리미테 스타일이라.. (부르르....)
와~~ 우리 단체로 별교수님 보러가요~
(별교수님을 만나뵈러 가는 척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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