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왔음. 3일이라는 짧은 시간에 많은곳을 돌아보고 왔음.
작년 4일 다녀온것과 비교해 완전히 녹초가 되어버림.
덕분에 온몸이 두들겨 맞은것 같은 고통에 하루 휴가냄.
이번엔 잘 정리해서 이참에 페이지 등록할까 함.
부재중이 찍히긴 했는데 확인하고 다시 잠들어 전화못함.
(내 핸펀은 번호가 안남음)
지난번 교토갔을땐 문화재 한두개쯤 부시고 오고 싶었지만
이번엔 그냥 부럽기만 했음.. 그내 니들 돈 많다 --;;
교복입은 걸들을 갑자기 만나게 되어 미처 사진을 못찍음.(정말 미안하게 생각함!! 퀄리티 짱이었는데..)
방학이라더군.. 거의 없었음.. 방학인데 그냥 교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좀 있긴했음.
무녀 뒷모습 한컷 찍음. 옆모습은 번져서 실패함.
접대남들 간판에 붙은 사진도 호기심에 찍어옴. No1은 우리나라돈으로 한달에 1억원정도 번다고 함.
별로 안잘생김(다정다감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No1이라는군)
그정도 벌어들이는 돈이면 할만하더군. 안군은 발벗고 나서도 절대 No1이 될수 없지 않을까 생각했음. ==;;
신주쿠에 S모사의 일본 본사건물이 올라간다고 함.
가서 월급, 체류비 받으며 한 3~4년 살다오고 싶음.
안군은 가능성 있겠음..
나머지는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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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1. 안영기 |
2004/04/08 (Th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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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8-2. Clearwind cho |
2004/04/09 (Fr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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