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1. 안영기 2004/03/04 (Thu) 요샌 과학이 발달했으니.. 가능할런지도 모릅니다.. -_-;; 보통 교양 일어란게 일주일에 3-5시간 정도의 강의라서 히라가나만 제대로 배워도 성공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회화라면 직접 동생분께 가르쳐 주셔도 무방할듯... (카부키죠 삐끼를 물리치는 법.. 일본에서 한국으로 ADSL을 까는 법등을 핵심으로 하여.. ^^;;) 아.. 가지고 계신 회화에 도움이 되는 미소녀 게임을 권해주시면 아마도 듣기와 읽기 능력이 날로 상승될 것으로 예상을.. (여동생이면 낭패..) 그리고 그 교수님 저도 좀 소개시켜 주세요. 저도 반년만에 회화를!!!!

#232-2. 안영기 2004/03/04 (Thu) 앗.. '>> 여러가지로 이리되면 안좋아지는데...' 의 의미를 이제야 파악했습니다. T_T.. 그래선 안되죠.. 말려야 합니다!!!

#232-3. noeejang 2004/03/04 (Thu) .................................

#232-4. Rupaus 2004/03/04 (Thu) '히라가나만 제대로 배워도 성공' 이라는 문구가 그나마 안심하게 되는군요. 동생은 한명이고 '낭패상황'이 되는... 고민입니다. 시험때되면 가르쳐달라고 할텐데 어찌할지... 동생의 앞길을 막아서는 안되지만 일어만큼은 좀 처리를 해야 될법합니다.

#232-5. 안영기 2004/03/05 (Fri) 동생이 한 명!! 예전에 가끔 이야기 하던 동생과 낭패상황의 동생이 따로 있는 줄 알았더니.. 같이 시스프리 이야기할때만 해도 같은 편인줄 알고 있었건만 n님뿐만 아니라 R님까지 가장 이상적인 '오니-짱'이었다니... 결국 우리편은 '만두맨'님 밖에 없는 듯.. T_T 나중에 회화 가르쳐 달라면 '오니-짱 다이~다이~다이- 스끼~~"등을 억양 하나 안 틀리게 가르쳐 주신다든지 하는 상상이 제 머릿속을 스치는군요. T_T

#232-6. noeejang 2004/03/05 (Fri) 음...여동생과는... 이쪽세계(...)를 공유하면 상(上)이요... 서로의 세계(...)를 인정하며 공존하면 중(中)이요... ...동생분쪽의 세계(...)가 '없다면' 대략낭패(大略狼狽)요... ...후다닥

#232-7. 안영기 2004/03/06 (Sat) 이쪽세계 중에서도.. 서로간의 모에를 발동시키면.. 하는 사람이야 모에로서 극상(極上)이겠지만 주위에서 지켜보는 사람들로서는 엄금(嚴禁)의 상황이... R님과 n님은 정도를 지키셔야 제가 안 약오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