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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홍차도둑

이거 아닙니까? 가상시나리오	2004/02/10 (Tue)

4탄 가상 스토리 제목:또 다른 공간 속으로(newspace) 제가 만약에 나올지도 모를 4탄의 스토리를 가상으로 꾸며보았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로어기913년 위선자는 사라지고 악과 선의 구별은 사라지고 로어세계에는 평화가 계속된다. 영원할 것 같던 평화는 어떤 자의 음모에 의해서 조금씩 파괴되려 한다. 그는 메피스토펠레스의 손자 아키프로스펙스 “할아버지의 뜻을 잇고 원수를 갚아야 한다.” 그래서 아키프로스펙스에 의해 어떤 음모가 펼쳐진다. 이 때, 타임워커 알비레오는 은퇴하고 뒤를 시리우스가 이어받았다. 시리우스는 로어세계에 어떤 변화를 예상하고 있었다.‘ 잠잠하던 로어세계에 곧 큰 변혁이 일어날 것이다.’ 아키프로스펙스는 과연 어떤 음모를 꾸미고 있었을까? 잠시 접어두고 로드안이 죽고난 후에 로어세계를 알아본다. 로드안이 죽고 통치자 없이 약 100년이 흐른후 로어세계에는 어떤 통치자가 필요했다. 그의 이름은 어드마이어 안이었다. 어드마이어 안은 로어세계를 잘 다스리고 있었는데 어떤 음모에 대해서 대충 짐작하고 있었다. 그는 1탄 주인공의 후예중에 인재를 찾았고 그것이 바로 4탄 주인공이었다. “지금 이 세계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어. 그것은 아마도 지하세계에서 꾸며지는 것 같소. 지금 곧 하데스 테라로 가서 비밀을 알아오시오.” 당신이 그곳에 갔을때 이미 아키프로스펙스는 그 자리에 없었고 그의 부하들만이 있었다. 그들을 다 죽이고 나면 길이 뚫리고 그 위에 한 비석이 새겨져있다. 그것은 시리우스의 예언서이다. 예언서에서 중요 내용만 체크하면 지금 어떤 악을 뿌리려는 자가 차원의 벽을 허물고 전혀 새로운 차원에서 악의 추종자들을 불러내서 로어세계를 쑥밭으로 만들었다. 예언서는 여기까지만이고 그 밖에 내용은 이렇습니다. 그 곳은 전혀 다른 5차원의 공간으로 시간과 공간을 배제한 4차원을 뛰어넘어 육체와 영혼까지 초월한 전혀 새로운 곳이었다. 그곳에 명칭은 데블시티였다. 그곳의 통지차 데빌론은 에인션트 이블처럼 그냥 악으로만 불리는 사람도 아니었고 네크로만서와 같은 무조건적인 악이나 원혼들이 만들어낸 다크 메이지와는 또 다른 인물이었다. 그들은 그들만의 특징이 있었다. 악이라고는 하나 평민이나 자신들을 비판할지라도 실지로 관계없는 사람을 해치지는 않았다. 악을 적대하고 대항하려는 사람만 해치었다. 그런데 이 무렵 로어세계에는 구분되지 않던 선과 악이 다시 분리되려 하고 있었다. 이것은 아키프로스펙스의 부하 엠브로가 사람들의 선과 악을 완전히 분리시켜 놓았기 때문이었다. 이래서 없어졌던 감옥도 다시 생기었고 선과 악의 분쟁이 다시 시작되었다. 사실 5차원이라는 것은 우리 마음속의 공간이고 실제 존재하지 않았지만 아키프로스펙스의 엄청난 심리력때문에 차원의 공간을 뚫어낸 것이었다. 당신의 모험은 이제부터이다. 차원의 문을 막고 로어세계가 원래 운명의 궤도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여기까지는 시작내용입니다. 그럼 담신의 임무를 말하겠습니다. 역시 동료가 필요합니다. 이름은 내가 짓지 않겠고 아무튼 동료들의 도움을 받아야겠죠. 마찬가지로 주인공1명,동료5명중 1명은 자신이 직접 하지 않고요. 계급도 다양해져서 전투사계,마법사계말고도,마계가 생겼습니다. 여기서 마계에 새로 나온 계급은 마검사,위저드,스페이스메이커,초마검사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종류의 계통에서만 계급을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니라 돈 10만냥을 내면 다른 계통으로 바꿀수가 있습니다. 임무는 먼저 로어세계에 들어온 5차원의 인물들을 해치우고 분리된 선과 악의 구분을 없애고 자신이 직접 5차원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5차원에 세계로 들어가면 육체와 영혼이 제 멋대로 섞이게 됩니다.(그것은 곧 죽음) 그러므로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템을 얻어야 되는데 그러니까 그것도 임무에 속하겠죠.(그 밖에도 여러 임무가 있겠죠. 5차원의 세계에서도 할 임무가 여러개 있겠죠. 부하들을 모두 처치하고 자신의 몸과 영혼을 판 아키프로스펙스를 죽이면 마지막으로 데블론이 나옵니다. 그런데 이때 데블론과 대화를 합니다. 여기서도 멀티엔딩인데 3는 3개니까 4도 3개죠. 데블론이 이것은 한 사람의 실수때문에 빚어진 일이니 자신이 차원의 문을 막겠다는 것이죠. 여기서 승낙하면 차원의 문이 닫히고 로어 세계에는 다시 평화가 온다. 그리고 시리우스가 몇 마디 하고 끝납니다. 만약, 싸운다면 당신은 데블론을 이길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으면 누가 나타납니다. 그의 이름은 율리시스입니다. 그도 5차원의 인물로 데블시티 반대편으로 약간 꺾여들어간 차원 조이시티의 군주는 아니고 정의의 인물이죠. 그래서 당신을 살려주고 데블론을 죽인후 당신보고 자기는 너무 늙어서 율리시스 노릇을 그만해야 한다면서 자신이 5대 율리시스라고 하죠. 그러면서 몇백년후 데블론은 다시 부활하기 때문에 다시 그를 막을 율리시스가 필요하다고 당신이 율리시스가 되 달라고 하죠. 승낙하면 당신은 6대 율리시스가 되어서 몇백년 동안 5차원의 세계를 지킨다는 내용이 됩니다. 그리고 거절하면 율리시스가 다른 인물을 찾아야 겠군요. 하며 당신을 원래 3차원의 세계(로어세계)로 보내줍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그 동안 일하느라 못갔던 여행을 떠난다며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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