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잘 지내고 계신가요? :-)
저는 그동안 진로를 정해서 곧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
곧게 나아가던 중 갑자기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하고 싶어져서 캐릭터를 만들던 중, 문득 다크 메이지 실리안 카미너스가 생각나서 실리안으로 캐릭터 이름을 올렸다가- <누군가의 이름이 이미 있어서> 실리안 카미너스로 할까 하다가 길어서 말았습니다;
생각난 김에 그때의 그 시리즈들을 찾아서 다시 게임 속에서 안영기님을 뵐까 했는데 찾을 수가 없네요. 디스켓에 고이 잘 보관해 두었는데.. 디스켓 자체가 사라진 것 같습니다. 뭔가 이렇게 적어놓으니 <게임 있으신가요? 보내주세요.> 투가 될 것 같지만 그런 건 아닙니다.....;;;
여전히 취미로 게임을 제작하고 계신가요? 최근에는 뭔가 재미있는 걸 만드셨나요? 혹시 신작이 있다면 해보고싶다- 하는 생각을 하고 들어왔답니다 :D
(그러나 아직 제작중이시군요..)
날씨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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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1. 안영기 |
2008/11/06 (Thu) |
예, 오랜만에 글을 남겨 주셨군요..
저는 계속 회사 일에 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들던 게임들도 모두 일정을 연기하게되었고...
내년은 좀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신작이 나와야! 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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