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6        애플 앱스토어 2번 리젝!!

어제도 리젝되었고 수정해서 올린 것도 오늘 아침에 또 리젝되었다.

리젝 사유는
(1) 이 게임이 '베타' 버전이라는 것
(2)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대한 메타 데이터가 있다는 것

첫 번째 리젝 때, beta / trial / test 등의 등록 문구를 모두 삭제 했을텐데 왜 그럴까 하고 봤더니, 친절한 스크린샷과 함께 그 원인이 있었는데...

애플 쪽의 테스터가 게임을 직접 해 보고, 로드안의 대사 속에 있는 '플레이 스토어'라는 문구와 게임 내에 있는 '베타' 라는 문구를 직접 찾아서 그것을 제시한 것이었다.

일단 그들의 노력에 감탄을 하였고, 나도 그런 부분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을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드라인도 좀 더 잘 읽고...) 그쪽에서 노력을 보여 줬으니 나도 이번 주말에 좀 더 게임성 있게 다듬어서 다시 제출할 예정이다.

1. 슴갈 ：7/13 최종 등록 완료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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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2        iOS용 등록 작업 시작

2017년 6월말에 게임 베타를 올리는 것이 목표였지만, 생각보다 시간도 안 나고 게임의 구현양도 많다 보니 그 목표는 이루지 못하게 되었다. 그대신 iOS용으로 앱스토어에 올리기 위해 이번 주말을 할당하기로 했다. 129,000원의 1년치 개발자 등록 비용을 지불했지만 뭐가 뭔지 몰라 삽질하다가 하루만에 계정이 정지(?)를 당했다. 평일 업무 시간에 전화로만 풀 수 있다고 하니... 내일 다시 해야겠다.

1. 슴갈 ：iOS 버전 심사 중... [07/03]

이름： 내용：

2017/06/20       

어쩌다 보니 클리앙 사이트에 게시된 1년 전 글에 내가 언급된 것을 보게 되었다.

2세대 게임 개발자라고 주장하는 어떤 분의 글의 댓글에서 잠깐 언급이 되었는데, 내가 1세대 게임 개발자일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내가 생각할 때는 저 기준으로는 2세대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 아랫글에서 언급된 정영덕님이 1세대일 것이다. 정영덕님은 나와 같은 회사에서 2012~14년 쯤에 수석 연구원까지 진급했던 것은 확인했었지만, Storage 사업부가 매각되면서 더 이상의 추적은 불가능한 분이다.

이름： 내용：

2017/05/18       

재미 없게도, 회사 일을 하는 것 빼고는 게임만 만들고 있어서 쓸 내용이 없다.

1. 물독 ：슴갈님에겐 세상 재미난 일이면서... ^^)/ -> 뭐, 거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재미있는 것일뿐이에요. 그냥 아무 것도 안 하고 노는 게 제일 좋습니다!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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